[포토] 내 그림이 전시회에? 금손들의 향연,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 팬아트 전시회

포토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17개 |
'내가 그린 그림이 게임 행사 전시회에 걸린다면?'

팬아트 그리는 게임 팬들의 꿈이 이루어진 곳! 바로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의 팬아트 전시회입니다. 평소 금손 소리 듣던 장인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됐는데요. 블리자드 게임이나 리그 오브 레전드 외에도 다크소울, 마비노기 영웅전, Deemo 등 다양한 게임의 팬 작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죠.

개막일인 1일에는 스퀘어뮤직의 김기범 아트디렉터가 약 5시간에 걸친 라이브 드로잉쇼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인벤 사진기자들이 심사숙고해 선택한 최고의 사진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었던 팬아트 전시회. 그 모습을 사진으로 전달해 드립니다.



▲ 햇볕 따스한 성남 게임월드 페스티벌에 갑자기 캔버스를 펼친 이 남자



▲ 라이브 드로잉쇼를 선보인 스퀘어뮤직의 김기범 아트디렉터입니다!



▲ 많은 분이 관심 있게 지켜보는데요. 일단 유저 팬아트가 자안뜩 있는 전시회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 입장하자마자 하트 뿅뿅 반겨주는 귀여운 라이언



▲ '어서 와' 코 한번 만져보고 싶네요



▲ 이렇게 갤러리 칸칸이 인벤 유저분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원작보다 옷을 많이 입혀놓은 천지창조 패러디 '대해적 시대'부터



▲ 블리자드 캐릭터 총집합! '시공의 폭풍'도 걸려 있네요



▲ 걸려있네...



▲ 걸려... 저도 모르게 빨려 들어갈 뻔했네요



▲ 매우 약한 노루를 보고 쌓인 분노로 정신을 차렸습니다



▲ 달 떠서 마실 나간 국왕님



▲ 그리고 귀여운 하나양~



▲ 마영전과 블레이드앤소울도 팬아트로 함께 보니 더 매력적이네요!



▲ 여성이 된 다크소울 처형자. 이런 처형인이라면 매일 유다희 해도 괜찮아~



▲ 더위를 피하러 잠시 쉬러 온 겐지와 리퍼도 보이네요



▲ 잠시 밖에 나와봤더니 어느덧 밑그림이 끝나가네요. 다시 전시회를 보러 갈까요?



▲ '이거 진짜 얄밉지 않아?' 뭐 보고 계세요?



▲ 흠... 상상한 대로군. 원작 이상으로 얄미운 티모



▲ 그리고 보기만 해도 원작 이상으로 행복해지는 아리. 엑셀런트!



▲ 여왕님다운 애쉬의 멋진 모습



▲ 귀여운 SD 캐릭터로 만들었네요



▲ 설인 윌럼프: 아무무가 친구가 있는 걸 보니 팬아트가 확실하군!



▲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Deemo와 소녀. 가족 같죠? 사실 이 둘은... 게임 해보면 압니다



▲ 익숙한 사진이?! 바로 사진기자들의 작품도 이곳에서 전시 중이네요!



▲ '판테온 원딜?!' 박치기로 뱅 선수를 응징하는 꼬치...



▲ 가 아니라 머리를 맞대고 기뻐하는 거군요! 기자들의 친절한 설명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 언제나 센스 넘치는 포즈를 보여주는 MVP 선수들



▲ '티피' 기자의 웃음을 찾아준 게 그대들이구려



▲ 정소림 캐스터도 만족, 대만족한 사진도 함께 있군요



▲ 그리고 대마왕 그 자체, 엄청난 포스의 페이커 선수와



▲ 스타크래프트의 전설, 홍진호 선수와 국기봉 선수의 사진도 함께 보실 수 있어요.



▲ 이제 굵은 선을 덧그리며 완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 한 번 나와서 서운하셨죠? 결과물은 잠시 뒤에...



▲ 한 번 나와서 서운하셨죠? 결과물은 잠시 뒤에...



▲ 짜잔~ 약 5시간가량에 걸쳐 만들어진 작품! 김기범 디렉터님 최고!



▲ 큰 화면으로 완성된 작품을 확인해보세요!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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