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BIC Festival 2017, 크리에이터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개최 예정

게임뉴스 | 원동현 기자 | 댓글: 5개 |
자료제공 - BIC 조직위




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 이하 BIC 조직위)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7(Busan Indie Connect Festival 2017, 이하 BIC Festival 2017)에서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BIC Festival 2017에서는 천재 테란이라고 불리는 1세대 프로게이머 '이윤열'을 비롯해, 토크킬러 이상호와 게임방송계의 전설 이선생, 멀티형 크리에이터 '킹나성'이 참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9월 16일 토요일에는 이상호와 이선생의 게임 참여 이벤트와 팬사인회를 통해 참관객들과 함께한다.

이상호와 이선생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디볼버 디지털의 '엔터 더 건전 팬 이벤트'를 진행해 최종 우승자에게 게임 개발자와 대결 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뒤이어 진행되는 니칼리스의 'Blade Strangers 토너먼트 이벤트' 최종 승리자에게는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닌텐도 스위치'를 선물할 계획이다. 우승자뿐만 아니라 행사 당일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람객도 블루투스 키보드를 비롯해 게이밍 마우스, 개발사 커스텀 기념품 등을 받아볼 수 있다.

9월 17일 일요일에는 이윤열과 킹나성이 전날의 열기를 잇는다.

이윤열과 킹나성은 BIC Festival 2017에서 전시된 게임 중 일부를 현장 참여자와 함께 플레이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쇼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직접 참여자들과 플레이하며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게임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들어보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진다.

이외에도 BIC Festival 2017에서는 2017년 최고의 화제작인 '젤다의 전설:야생의 숨결'과 닌텐도 스위치 세트를 추첨 제공하고, Xbox One(엑스박스 원), PlayStation4(플레이스테이션4) 등의 다양한 상품도 참관객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행사 전 진행되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9/11 ~ 9/14(5일간) 이상호와 이선생의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BIC Festival 2017 관련 영상 하단, 사전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한 사전 신청자에게 추첨을 통해 호텔숙박권, 무료초대권(양일권)을 선물하고, 킹나성을 비롯한 6명의 유명 크리에이터들은 ‘시청자가 뽑은 Best Indie Game 선정 이벤트’를 통해 호텔숙박권, 무료초대권(양일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BIC Festival 2017은 9월 15일 개막하여 17일까지 3일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15일은 인디 개발자와 스폰서 등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컨퍼런스 세미나와 비즈매칭이 진행되며, 16일과 17일에는 일반 참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대회, 전시작 플레이 체험존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린다.

BIC Festival 2017은 부산지역 기반 게임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인디라!인디게임개발자모임,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최하고 BIC 조직위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한편, BIC Festival 2017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에이치투인터렉티브)를 포함한 11개의 기업이 스폰서로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스폰서라인업이 꾸려졌다.

BIC Festival 2017 사전예매는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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