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동양대, '대한민국 게임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공개토론회 개최

게임뉴스 | 원동현 | 댓글: 7개 |
자료제공 - 동양대학교




게임생태계의 구성원들이 주도하는 공개토론회가 9월 8일(금) 오후 4시 30분부터 아현산업정보학교(서울시 마포구 소재) 어울림터에서 열린다.

동양대(총장 최성해)와 아현산업정보학교(교장 방승호), 게임인연대·게이미피케이션포럼(대표 김정태)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게임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열린다. 특히 대학교와 일선 고등학교가 게임토론회의 주최자로 나선 것은 국내 게임계에서 처음이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론회 진행은 동양대 김정태 교수(게임학부)가 맡았으며, 방승호(아현산업정보고 교장), 고경곤(前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 김성완 (인디라!인디게임개발자모임, BIC 집행위원장), 장현영(NC 소프트 대회협력 Team Leader), 권영준(게이미피케이션 포럼 부회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자유로운 토론을 벌인다.

토론회의 예상 의제로는 대한민국 게임과 게임산업의 현주소, 대한민국의 게임교육 현황과 문제점, 발전 방향, 게임정책과 게임창작환경, 이스포츠 등 대한민국 게임의 미래 등이다. 하지만 공개토론 현장에 참여하면 누구나 자유로운 발언과 토론이 가능하므로 현장 사정에 맞게 조율될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이번 토론회를 공동개최하는 동양대와 아현산업정보학교는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양성의 특성화 정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현산업정보학교는 서울시내 200여개 일반 고등학교 3학년 위탁생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게임과몰입 치유 및 재능 개발 프로그램, e스포츠 양성 프로그램으로 영국 가디언지에 소개된 바 있다. 

방승호 교장은 “하루에도 몇 번씩 아이들의 변하는 모습을 보면 소름이 끼칠 정도”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교의 ‘게임과몰입치유’ 프로그램과 ‘모험놀이’가 널리 보급되어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이해하고, 게임정책에 반영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양대는 경기도 동두천시에 소재한 북서울캠퍼스에 게임학부(정원 60명)를 올해 신설했다. 이 학부를 통해 게임창작기술에 인문학을 강화하여 현장투입이 가능한 ‘개념있는 게임창작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성해 총장은 “이번 토론회가 한국 게임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제대로 된 게임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게임인들의 공론의 장이 자주 열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대와 아현산업정보학교는 9월 6일(수) 오전 10시 아현산업정보학교에서 게임 및 이스포츠 영재 양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협약(MOU)를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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