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소설 속 세상으로, '드래곤라자M' 대만 정식 서비스 돌입

게임뉴스 | 이평강 기자 |
[자료제공 -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비전플러스가 개발하고 에이프로젠 헬스케어앤게임즈(대표이사 김재섭)의 모바일게임 드래곤라자M의 지난 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대만을 시작으로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번 대만 정식 서비스는 플레이위드의 대만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 타이완을 통해서 진행되었다.

드래곤라자M은 200만부 이상 판매된 인기 판타지 소설 드래곤라자의 지식재산권(IP)을 배경으로 만든 모바일 RPG게임으로 지난 2016년 2월에 국내에 출시되어 인기를 얻었다. 특히 원작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그대로 게임으로 옮겼으며 게임 내 21종의 캐릭터가 등장함과 더불어 퀘스트모드, PVP, 대규모 길드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드래곤라자M은 지난 5월 플레이위드와 대만 현지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드래곤라자M은 지난 8월 23일부터 30일까지 안드로이드로 현지 테스트 과정을 거쳐 9월 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이어 6일 애플 앱스토어를 오픈함으로써 양대 마켓 모두 출시해 정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9월 11일자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 인기순위 1위를 달성하면서 대만 유저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플레이위드 타이완은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드래곤라자M의 인기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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