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닷속 전장으로,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업데이트 실시

게임뉴스 | 이평강 기자 |
[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게임 내 해적이 강화된다. 기존에는 티어의 해적을 고용하거나 해고만 가능한 단순 성장이었으나, 이번 업데이트부터는 ‘강력한 해적’으로 강화된다. ‘강력한 해적’을 만들기 위해서는 핵심 아이템인 ‘인어섬 눈물’이 필요하고 해당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 인어섬을 공략해야 한다.

또한 ‘인어섬 이벤트’ 시스템이 업데이트 된다. ‘인어섬 이벤트’는 연맹 기술인 ‘인어섬 토벌 스킬’이 발동되면, 가장 가까운 인어섬에서 이벤트가 시작되며 개별이나 집결 공격이 가능하다. 아울러 연맹 집결 공격을 할 경우, 연맹원들에게 알림 메시지가 뜬다. 약한 몬스터부터 강한 몬스터까지 순차적으로 몬스터가 등장해 주어진 시간 내 몇 레벨 인어를 처치 여부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아울러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서 대장간 레벨 뿐 아니라 6개의 장비마다 장비 마스터를 레벨업 할 수 있는 강화시스템이 선보여진다. 게임 내 장비 마스터가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제작할 수 있는 ‘명품 장비’가 추가되며, 해당 장비는 일반 장비 30레벨 수준의 성능을 지닌 고성능의 장비다.

‘캐리비안 해적: 전쟁의 물결’은 디즈니 실사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지난 5월에 출시한 글로벌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출시 2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을 기록했으며, 현재 북미, 유럽 지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구글 플레이 마켓,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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