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추억의 고전명작, '라이덴 V: 디렉터스 컷 리미티드 에디션' 10월 13일 정식발매

게임뉴스 | 이평강 기자 |
[자료제공 - 아크시스템웍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PlayStation4용 세로 스크롤 슈팅 게임 '라이덴 V: 디렉터스 컷 리미티드 에디션'을 오는 10월 13일 정식 발매할 예정이며, 9월 15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덴 V: 디렉터스 컷 리미티드 에디션'은 인기 슈팅 게임 라이덴의 시리즈 25주년 기념작으로 타플랫폼으로 발매되었던 '라이덴 V'에 PlayStation4만의 업그레이드 요소를 대폭 추가한 '라이덴 V: 디렉터스 컷'의 감독판이다. 기존 시리즈부터 이어져 온 간단한 조작과 깊이 있는 게임성을 유지하면서, 2인 동시 플레이와 신규 미션 스테이지를 추가해 더욱 풍부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이번 '라이덴 V: 디렉터스 컷 리미티드 에디션'의 발매에 대해, "한국어화도 검토했으나, 연내 발매가 어려운 상황이라 부득이 영어판으로 진행하게 된 점 양해를 부탁드리며, 대신 한정판임에도 일본판에 비해 훨씬 저렴한 4만원대 중반대 가격을 책정할 수 있었다"고 밝히는 한편, "더욱 저렴한 일반판도 해외 발매 스케줄에 맞춰 추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라이덴 V: 디렉터스 컷 리미티드 에디션'의 사전 예약 판매는 9월 15일(금)부터 9월 28일(목)까지 2주간 진행되며, 선행발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는 특제 양면 커버 및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 CD가 더블 케이스에 동봉된다. 또한 예약판매 선착순 특전으로 한국전용으로 디자인된 오리지날 마우스 패드를 제공한다.

2017년 10월 13일 발매 예정인 '라이덴 V: 디렉터스 컷 리미티드 에디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지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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