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최고의 자리를 놓고 다시 한 번 격돌하다! MK챌린지 본선 현장 풍경기

게임뉴스 | 전상후,이광진 기자 |
9월 17일 일요일, 서울 삼성역 인근 아프리카 TV 프릭업스튜디오에서 '펜타스톰 for 카카오(이하 펜타스톰)'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7 MK챌린지 with 펜타스톰의 본선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며 9월 9일 예선을 거쳐 금일 본선은 4강과 결승 경기가 연달아 진행된다. 지난 PSPL 2017의 우승팀 NewMetA를 비롯해 MVP, NC Lions, A1(구 X6-Gaming) 등 PSPL에 출전했던 익숙한 면면들이 MK챌린지 본선까지 진출해 다시금 만나 겨루게 되었다.

4강은 NewMetA와 MVP, 그리고 NC Lions와 A1의 대진으로 진행되었으며, 1경기는 세트 스코어 2:1로 NewMetA가 승, 2경기는 세트 스코어 2:0으로 A1이 승리해 NewMetA vs A1이라는 결승 대진을 완성했다. 이번 MK챌린지는 일요일 낮 시간대에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이 현장을 찾아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PSPL 못지않게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던 MK챌린지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 MK챌린지가 열린 프릭업스튜디오입니다!



▲ 어깨가 결려서 매우 탐났던 안마봉.



▲ 경품 추첨권도 차오르고 있습니다.



▲ 일요일 낮 시간대였지만 많은 이들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 선수를 기다리고 있는 경기석.



▲ 이 친구들도 시상식을 기다리고 있군요.



▲ 권이슬 아나운서의 모습.



▲ 해설도 준비를 마쳤습니다.






▲ "흠, 사람이 많이 왔나?"



▲ 많이 왔네요.



▲ 권이슬 아나운서의 선창으로 본선이 시작됩니다!















▲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인 각 팀의 주장들.



▲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됩니다.






▲ 오늘의 매치업



▲ 비었던 경기석도 채워졌습니다.



▲ "메롱"



















▲ 안풀리네...위기에 몰린 A1



▲ 그러나 대승을 거두며 역전에 성공! "따봉!"




▲ 엄마! 나 우승 먹었어! (엉엉)




▲ 아쉽게 3위에 그쳤지만 멋진 모습 보여준 NC Lions 와 시상자 아프리카 서수길 대표




▲ 아쉽게도 우승 수성에 실패한 New MetA와 넷마블게임즈 권영식 대표




▲ PSPL 패배를 딛고 복수에 성공! 우승팀 A1과 매경미디어그룹 장승준 사장




▲ 이것이 바로 우승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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