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 세계가 사랑한 디스토피아, '니어 오토마타' 판매량 200만 장 돌파

게임뉴스 | 원동현 기자 | 댓글: 52개 |



지난 21일, 스퀘어에닉스는 자사의 PS4 / PC용 액션 RPG '니어 오토마타'의 전 세계 판매량이 2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니어 오토마타'는 전작 '니어 레플리칸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서기 11,945년의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인류가 모두 달로 떠나버린 지구에서 플레이어는 '자동인형(오토마타)'이 되어 기계 군단과의 전투를 치르게 된다. 그리고 그 여정 속에서 '인형'과 '기계' 그리고 '사람'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이러한 특유의 심오한 세계관으로 '니어 오토마타'는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실제로 지난 2월 23일 출시 이후 첫 주 만에 판매량이 20만 장을 돌파했으며, 지난 5월경에는 150만 장을 넘어섰다.

아울러 현재 스퀘어에닉스는 '니어 시리즈' 시나리오 스태프 모집 공고를 올리며 차기작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해당 모집 공고는 스퀘어에닉스 제6 비즈니스 디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스팀에서는 오는 26일까지 '니어 오토마타' 일반판 35%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할인가격은 49,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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