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엔씨소프트에서 '블레이드&소울'의 피규어, 'B&S TOY'가 출시되었습니다. '진서연', '비월', 홍석근', '무신', '유란'까지, 총 다섯 종의 캐릭터가 출시되었는데요. 각각의 피규어는 홈페이지에 등록될 수 있고, 쿠폰 및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지요.
사실 처음에는 퀄리티를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넨도로이드를 하나 구입하고 조금 실망했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특히 사진을 통해봤을 땐 특별한 점이 없어 보였는데, 직접 뜯어보니 기대보다는 디테일이 살아있었습니다. 요즘 워낙 고퀄리티 피규어가 많이 나오는 만큼 기대치는 다를 수 있지만요. 크기는 딱 책상 위에 올려두면 좋을 만한 크기여서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