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누적 접속 5일만 해도 명절 전통복 증정! 달이 빛나는 날에 이벤트 시작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블레스는 10월 10일(화)까지 진행되는 '달이 빛나는 날에' 추석 이벤트가 시작됐다. 접속만해도 황금빛 달콤 옥수수 빠스, 북부 영웅의 비늘 공작새, 포포치타 행운 주화 꾸러미 등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들을 지급한다.

또한, 5일 누적 접속하면 추거 보너스 의상 선물이 제공된다. 화사한 명절 맞이 전통복과 수려한 제야의 연인 전통모를 얻을 수 있는데, 아이템 사용 시 캐릭터 성별에 맞는 의상으로 착용된다.

버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명예 점수 획득량, 이동속도 증가, 모험 점수 획득량, 사냥 골드량 획득량 및 사냥 경험치 등 캐릭터 레벨업과 점수 획득에 유리한 이벤트가 시작된다. 또한, 길드 영향력과 경험치도 100% 증가하므로 통치 계약을 준비하는 길드에도 유용한 이벤트가 됐다.

이외에도 우르다타 전쟁 요새 전반부, 전사왕이 무덤, 파탈라 폐허까지 3종의 던전에서 아이템 드랍량 2배 버프가 적용된다. 드랍 획득률이 아닌 드랍되는 아이템이 2배로 늘어나므로 전보다 많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달이 빛나는 날에 이벤트 유의사항

- 본 이벤트는 9월 27일 10시부터 적용, 오전 10시 이전에 이미 접속했다면 재접속을 통해 누적 접속 선물을 받을 수 있다.

- 접속 선물 이벤트 기간 중 1일만 접속하여도 '달빛을 품은 추석 선물세트'가 지급되며, 이벤트 기간 중 5일 누적 접속하면 '화사한 전통의상 패키지'가 수령대기 물품함으로 지급, 수령 가능한 기간은 7일 이다. (계정당 1회)

- 누적 접속일 기준은 24시(자정)을 기준으로 접속일 수가 체크된다.

- 24시에 게임에 접속해 있는 경우, 게임을 재접속을 해야 누적 접속일이 추가된다.

- 풍요의날 버프는 게임 접속 시 이벤트 기간 동안 버프가 적용되며, PC방 버프가 중첩되어 적용된다.

- 버닝 이벤트는 던전 입장 시간과 관계없이 적용되며, PC방 버프와 중첩되어 적용된다.

- 시간 왜곡서를 사용하여 이벤트 던전에 추가 입장을 할 경우에도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보스 몬스터에게 드랍되는 아이템의 확률은 동일하며,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의 양이 2배 증가된다.

- 프리미엄 루팅은 해당 이벤트에 적용되지 않으며, 보스 몬스터 사냥 시 파티원들에게 분배 (자유/순차/주사위 굴림) 되는 아이템들만 이벤트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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