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넷마블, 제2회 '넷마블게임아카데미 오픈포럼' 실시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자료 제공 -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최근 제 2회 '넷마블게임아카데미 오픈포럼'을 실시했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오픈포럼'은 종합 문화콘텐츠로서 게임의 가치를 알리고, 게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진행되고 있는 이 포럼은 매 회기 게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제 2회 '넷마블게임아카데미 오픈포럼'은 총 44명이 참가한 가운데 넷마블 구로구 본사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역량 및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클라이언트와 서버 등 다양한 게임 프로그래밍 분야에 대해서도 안내하는 등 게임 관련 진로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산업 및 직무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던 일반 시민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만큼 그간 궁금했던 사항들을 질의응답을 통해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오픈포럼에 참가한 대학생 오수진씨는 "게임관련 학과에 재학 중이나 정보를 얻을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이번 오픈포럼을 통해 여러 궁금증도 해소되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강연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싶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넷마블 CSR팀 이나영 팀장은 "게임산업이나 직무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넷마블게임아카데미 오픈포럼'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게임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일반시민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해부터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만 14~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차세대 게임 산업 리더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넷마블게임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넷마블은 '넷마블게임아카데미' 이외에도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목표로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의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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