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니티가 엄선한 게임과 콘텐츠, 'MWU 쇼케이스' 현장

3일(이하 현지시각), 텍사스의 주도 오스틴에서 진행되는 '유나이트 오스틴 2017 (Unite Austin 2017)'이 막을 올렸다. 유나이트는 전 세계 8개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유니티의 행사로 전 세계 개발자, 디자이너,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참석해 강연 및 이벤트를 펼치는 지식 공유와 네트워킹의 장이다. 이번 유나이트 오스틴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행사 첫날 오스틴 컨벤션 센터는 MWU(Made With Unity) 쇼케이스와 엑스포 그리고 아트 갤러리로 구성됐다. MWU 쇼케이스는 유니티로 개발된 우수한 콘텐츠들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메이드 위드 유니티(MWU)활동의 일환으로, 17개의 부스가 참여했다.

엑스포에서는 유니티의 파트너와, 기계학습, 애즈, 애널리틱스 등이 자리를 차지했으며, 아트갤러리에는 유니티로 만든 게임의 원화, 스크린 샷을 갤러리 형태로 전시하여 감상할 수 있게 했다. 3가지 색을 가진 유나이트 오스틴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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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가 엄선한 'MWU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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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이들이 게임을 즐기며 의견을 주고 받았다.

▲ 게임 컨셉과 맞춘 'Pixel Ripped 1989'의 게임패드

▲ 패드뿐만 아니라 부스 느낌까지 픽셀&레트로

▲ 한국 회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카본 아이드가 시연 버전을 최초로 공개했다.

▲ 주기적인 리셋이 있는 MMORPG '크로우 폴', '문명 온라인'에 빗대어 설명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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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있는 것들은 다 모여라! '유니티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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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대화가 오고간다.

▲ 엔진에 내장된 분석도구, 유니티 애널리틱스 부스

▲ "전문가에게 상담하세요"

▲ AR 뷰포리아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 실시간으로 시연을 진행한다.

▲ 흥미롭게 바라보는 개발자들.

▲ 이번 유나이트는 실시간 중계를 한다.

▲ 피카츄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한 피카츄가 옷을 갈아입고 있다.

▲ "똑바로 입어야지"

▲ 유니티 엔진의 결과물을 닌텐도로 이식하는 일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니다.

▲ 뜨거운 이슈, 기계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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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와 스크린샷이 작품으로... '아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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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갤러리에는 유니티로 만든 게임의 원화와 스크린 샷이 전시되어있다.

▲ 진짜 갤러리 느낌이 물씬 풍긴다.

▲ 게임 'inside'의 스크린샷으로 만든 전시'화'

▲ 닐 블롬캠프 감독의 단편 영상, '아담' 제작에 사용된 복장이다.

▲ '모뉴먼트 밸리2'와 함께 컨벤션 센터는 작은 미술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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