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기회를 줬는데 먹지를 못하니!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7일 차 풍경기

포토뉴스 | 석준규 기자 | 댓글: 25개 |
14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는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7일 차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북미의 맹주 TSM, 돌아온 WE, EU의 또다른 자존심 미스핏츠, 그리고 플래쉬 울브즈가 맞붙게 됩니다. 오늘 승부를 벌일 D조에는 한국 팀이 없기에, 더욱 치열할 것 같은 '또 다른 죽음의 조'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팀이 8강 진출에 이름을 올리게 될 지! 그룹 스테이지 7일 차 현장으로 오늘도 카메라를 들고 나가 보았습니다.




▲ 오이의 침투력에 놀라고,




▲ 그룹 스테이지가 열리는 우한 스포츠 센터로 갑니다.




▲ 미스핏츠 선수들과,




▲ 플래쉬 울브즈 선수들이 1경기를 벌써 준비하고 있습니다.




▲ "잊지 마라. 넌 전세계 3위 서포터야!"




▲ 무난하게 흘러가는 경기




▲ 하지만 토끼는 알고보니 만렙토끼였고...




▲ 결국 1경기를 가져가는 미스핏츠








▲ "난 여기까지, 아디오스!"












▲ 오늘 첫 인사의 주인공이 됩니다.




▲ 그리고 서서히 커져가는 환호 소리








▲ "어, 제 인터뷰 환호 아닌가요?" "응 아니야"




▲ 다름아닌 WE가 무대에 등장했기 때문이었습니다.




▲ 그리고 북미 인기 최고 팀 TSM도 등장




▲ 틈새를 공략하는 중국 팬




▲ 하지만 덮립에게만 따뜻한 남자...




▲ "그 마음,"




▲ "대신 내가 받아주지!"




▲ 더 벗기 전에 경기가 시작됩니다.




▲ 무시무시하게 몰아치는 WE에 당황한 TSM




▲ WE가 꽤나 부드럽게 승리를 가져갑니다.
















▲ WE는 바로 다음 경기를 준비합니다.




▲ 고춧가루를 뿌리고 싶지만 마음이 무거운 플래쉬 울브즈




▲ 경기는 희망대로 흘러가지 않고...




▲ 결국 이번에도...




▲ WE가 승기를 잡습니다.




















▲ 장내는 실로 흥분의 도가니








▲ "다들 죽일거다..."




▲ (조용)




▲ 경기는 시작되고,




▲ 순조롭게 출발하는 미스핏츠




▲ "아니... 아"




▲ 하지만 점차 역전해가는 TSM!




▲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 TSM이 승리를 만들어 냅니다!




▲ "아, 오늘은 침대에서 잔다!"




▲ 차마 다 펴진 못한 손가락




▲ "잠자리는 다음 판 보고 정하자..."












▲ 신난 더블리프트








▲ 덥구 랜딩!








▲ 바로 다음 경기를 준비합니다.




▲ 잃을 것이 없는 플래쉬 울브즈는...




▲ 고춧가루를 살살...




▲ "에프펩ㅂ페ㅔ"




▲ 두근두근




▲ 결국 플래쉬 울브즈가 TSM을 상대로 승리!




▲ "쓰읍 하아... 매운 냄새"
















▲ 그들의 알싸함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 하루는 저물어 가지만,




▲ 경기는 이어집니다.




▲ WE를 압도하는 듯 보였던 미스핏츠는,




▲ 결국 WE에게 패하며 마지막 북미와의 경기에 돌입하게 됩니다.








▲ "TSM! 함 살려줬으니 잘 해봐라!"




▲ "저녁은 지옥에서 먹자!" 기회를 얻은 TSM




▲ 꿀꺽꿀꺽




▲ 전 판까지 잘 풀리나 싶던 미스핏츠는 좀 성가시게 되었습니다.




▲ TSM는 마지막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요?




▲ "아 진짜 울고 싶다"




▲ 결국 미스핏츠가 8강에 진출합니다!




▲ "너희는 기회를 소중히 하지 않았지..."




▲ 이렇게 D조도 진출자가 가려지게 되며,




▲ 그룹 스테이지는 단 하루의 승부만을 남겨두게 됩니다.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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