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본선 토너먼트 조추첨 완료! 롱주-삼성 8강 내전 성사

게임뉴스 | 신연재 기자 | 댓글: 137개 |



15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7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됐고, 이어서 본선 토너먼트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먼저 지난 2주 간 펼쳐진 그룹 스테이지를 통해 SKT T1(한국), 롱주 게이밍(한국), RNG(중국), 팀 WE(중국)가 1시드에, 클라우드 9(북미), 프나틱(유럽), 삼성 갤럭시(한국), 미스핏츠(유럽)이 2시드에 안착했다.

먼저 1시드 배정에서는 중국과 한국이 한 팀 씩 좌우로 갈라졌다. 이로써 롱주 게이밍과 SKT T1는 결승까지 만나지 않게 됐다. 이어 8강 대진을 결정 짓는 2시드 추첨에선 삼성 갤럭시와 롱주 게이밍의 한한 맞대결이 성사됐다. SKT T1의 상대는 미스핏츠가 뽑혔다. RNG는 프나틱, 팀 WE는 클라우드 9과 8강전을 펼치게 됐다.

오는 19일 시작되는 8강 1경기는 롱주 게이밍과 삼성 갤럭시가 맞붙으며, 이후 순서대로 SKT T1-미스핏츠, RNG-프나틱, 팀 WE-클라우드 9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OGN 생중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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