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나치와의 전쟁은 PC에서도 이어진다, ‘울펜슈타인2: 뉴 콜로서스’ PC판 출시 예정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6개 |
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1인칭 슈터 게임, ‘울펜슈타인2: 뉴 콜로서스’를 오는 10월 27일 PC플랫폼으로 정식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펜슈타인2: 뉴 콜로서스(이하, 울펜슈타인2)는 각종 미디어와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1인칭 슈터 게임 ‘울펜슈타인: 뉴 오더’의 정식 후속작이다.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나치에게 점령당한 미국으로 향하여 살아남은 레지스탕스들을 구출하고 아군으로 모집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플레이어는 레지탕스의 일원인 BJ 블라즈코비치가 되어 뉴 멕시코의 작은 마을, 물에 잠긴 뉴올리언스, 핵폭탄이 떨어진 후의 맨하탄 등 다양한 장소를 돌며 나치 병사들을 물리쳐야 한다.

울펜슈타인2에서는 개성 넘치고 인상적인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냐, 캐롤, 봄바테, 세트, 맥스, 퍼거스, 와이어트 등의 동료들과 재회하고, 호튼, 그레이스 등의 새로운 동료를 맞이하여 나치 군단과 맞서 싸워야 한다.

아울러 전편보다 더 다양한 무기들이 추가되었다. 적을 압도할 수 있는 범용성 레이저 무기 ‘레이저 크래프트 워크’, 높은 연사 속도를 자랑하는 가스식 유탄 발사기 ‘디젤 크래프트 워크’ 등 다양한 첨단 무기들이 있으며, 근접전에서는 하이테크 권총이나 기관단총, 혹은 도끼 같은 무기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무기를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양 손에 하나씩 들고 전투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는 10월 27일 정식 출시되는 PC 플랫폼 ‘울펜슈타인II: 뉴 콜로서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홈페이지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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