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소녀전선' X.D. 글로벌, 한국지사 설립한다

게임뉴스 | 정필권,원동현 기자 | 댓글: 113개 |



소녀전선의 국내 퍼블리셔 X.D. 글로벌 리미티드(이하 X.D)가 국내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X.D는 국내에서의 서비스 운영과 관련하여 보다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설립 방법이나 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으나, 직접적인 운영을 통해 유저들에게 더 중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이미 국내에서는 소녀전선 출시 이후 커뮤니티 운영 및 상품화와 관련된 이슈들이 몇 차례 불거진 바 있다. 최근에는 게임물관리위원회에게 게임의 시정 명령을 받기도 하는 등, 게임 내외의 문제를 겪기도 했다. 한국 지사 설립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측면이 있으며, 직접 서비스를 통해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X.D는 지난 8월 말 사명을 '롱청(Longcheng)'에서 'X.D. 글로벌 리미티드'로 변경한 바 있으며, 17일(금일) '붕괴3'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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