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매력적인 검격의 그녀! 메이 - 발키리·스트라이크 가이드

게임뉴스 | 이평강 기자 | 댓글: 1개 |



■ 라이덴 메이 - 발키리·스트라이크


*등급: A(태생)
*속성: 생물
*무기: 태도
*핵심 조합: 띄움, 넉백, 실드 파괴, 시공
*캐릭터 특징: 근거리 제압형 공격을 한다. 1:1전에서 적을 제압하는 능력이 매우 강하다. 공중에 뜬 상태의 적들에게 엄청난 대미지를 준다.
*리더 스킬(벚꽃의 결계): 전투 중 파티원 전원의 방어력이 25% 상승한다. 생물 속성의 캐릭터는 HP 최대치가 5% 추가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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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및 활용

흔히 '검메이'라고 불리는 발키리·스트라이크는 펄스 슈트·비홍 메이(B급)과 비교했을 때 공격 방식에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연속 2단 회피가 가능하던 펄스 슈트·비홍 메이와는 달리 발키리·스트라이크는 연속 2단 회피가 불가능하다. 또한, 상대를 띄우던 분기 공격의 방식도 그냥 연속적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방식이니, 우선적으로 이러한 특징에 익숙해져야 한다.

*오연참·결
발키리·스트라이크의 기본 공격은 5연타이다. 1,2연타에는 기본 공격력의 80%, 3,4연타에는 기본 공격력의 100%를, 가장 중요한 5연타에는 주변 범위에 공격력의 250%의 대미지를 준다. 물론, 이리저리 빠르게 회피하는 메이의 특성상 한 번에 5연타까지 가기 쉽지 않기에 연습이 필요하다.




*허공참
'허공참'은 발키리·스트라이크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분기 공격이다. 11타 이후에 공격 버튼을 길게 누르면 발동한다. 마치 상대를 검으로 긁는(?) 듯한 이펙트를 보여주는, 나름 중독성있는 스킬이다. 허공참은 상대의 공격을 회피한 후에도 발동 시킬 수 있고, 교대기 '칼날의 결계'로도 발동된다. 또한, '연환의 결계'라는 스킬 속성이 있어 허공참을 사용할 때 공격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공격 횟수가 증가한다. 하지만, 허공참이 발동되는 중에는 다른 움직임을 할 수 없다는 점 유의해야 한다.







*스사노오
발키리·스트라이크의 필살기는 '스사노오'로써, 큰 검을 사용하는 각성 상태의 모습으로 변화하게 된다. 큰 검은 더욱 높은 대미지와 한층 더 넓은 범위를 공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시전 시 SP 20을 소모하며 지속적으로 초당 10sp씩 소모된다. 스사노오는 높은 체력을 가진 보스급 적에게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높은 화력을 보여주지만, 시전 시간이 짧은 편이다.


■ 다른 발키리와의 스킬 연계

발키리·스트라이크는 다른 발키리들의 CC기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브로냐(발키리·채리엇)의 필살기인 '특이점', 혹은 키아나(발키리·레인저)의 극한 회피인 '시공 전이' 등으로 적들을 한 곳으로 모이게 한 뒤 공격을 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 초반 추천 장비

'묘도·뇌혼''역날 결정검'은 게임 초반 메이에게 효과적인 장비이다. 묘도·뇌혼은 따로 SP를 소모해서 발동하는 장비 고유의 스킬은 없지만, 공격할 때마다 전격 대미지를 추가로 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이러한 특성 덕에 묘도·뇌혼은 초반 메이 유저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는 장비이다. 3챕터-EX 1(노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받을 수있다.

역날 결정검은 일정 범위 내의 적들을 빙결 상태로 만드는 '서리 혜성'이라는 스킬 효과로 환영을 받는 장비이다. CC기가 부족한 발키리·스트라이크에게 연계의 틀을 마련해주며, 기본 공격력이나 회심 수치도 준수한 편이다. 3챕터-EX 1(악몽)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사전 예약 보상으로 지급된 '단앵'도 충분히 좋은 장비이다. 단앵은 적을 속박 상태로 만든 뒤 7번 연속 공격하는 '칠앵참'이라는 스킬이 존재한다.







▲ 단앵의 스킬, 칠앵참


■ 초반 추천 성흔

발키리·스트라이크의 추천 성흔은 '아틸라''엘리자베스·바토리'이다. 아틸라(상)은 10콤보 이상일 때 이동 속도 10% 상승, 중은 20콤보 이상일 때 방어력 20% 상승, 하는 30콤보 이상일 때 물리 대미지 15% 상승효과를 가지고 있다. 분기 공격인 허공참으로 콤보수를 빠르게 올릴 수 있는 발키리·스트라이크에게 특히 효과적인 성흔이다.

세트 효과 역시 준수하다. 2세트는 크리티컬 대미지 30% 상승과 기계 속성 발키리가 사용할 경우 전투 중 SP 최대치가 10% 추가 상승, 3세트는 전투 중 회심 수치가 무려 40%나 상승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엘리자베스·바토리(상)은 HP 80% 이상일 때 방어력 15% 상승, 중은 HP 80% 이상일 때 물리 대미지 10% 상승, 하는 HP 80% 이상일 때 이동 속도 20% 상승효과를 가지고 있다. 세트 효과는 2세트 효과에서 근접 물리 대미지를 무려 20%나 올려주며, 생물 속성 발키리가 사용하면 SP 최대치도 10%가 오른다. 3세트 효과도 공격시 10% 확률로 HP가 3% 회복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설명한 두 개의 성흔을 획득하기 어렵다면, 근접 대미지를 3%씩 총 9%(3성 진화시, 4%씩 총 12%) 올려주는 '빅토리아' 세트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









■ 발키리·스트라이크, 주의해야할 점!

* 필살기를 신중하게 사용해라.
* 분기 공격을 남발해서는 안된다.

발키리·스트라이크 필살기인 스사노오는 SP가 100이나 들지만 필살기의 지속 시간이 비교적 짧은 편이다. 때문에, 효과적으로 시전할 수 있는 상황을 적절히 판단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위에서도 잠깐 언급한 것처럼 적들이 분산되어 있는 상황보다는 적들이 한 곳에 모인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다.

발키리·스트라이크의 분기 공격인 허공참은 분명히 강한 대미지와 함께 중독성 있는 타격감으로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스킬이다. 하지만 허공참을 시전하는 동안에는 다른 움직임은 일절 불가능하다. 즉, 잘못된 곳으로 허공참을 사용하면 말 그대로 진짜 허공에 날리는 참격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시전 시간이 짧지 않아 적들이 공격하면 아무런 저항 없이 당하고만 있어야 한다. 때문에 과도한 허공참의 남발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 잘못 사용하면 바로 역습 당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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