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랭킹] 신규 랭커 대거 합류, 평균 전투력 230만 달성! 레볼루션 주간 랭킹

게임뉴스 | 이인규 기자 | 댓글: 1개 |
리니지2 레볼루션의 최강자, 최강 혈맹을 알아보는 레볼루션 주간 랭킹 시간입니다. 이번 주 주간 개인 전투력 랭킹에서는 아덴 N1 서버의 마스터 유저가 종합 전투력 2,350,038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혈맹 전투력 랭킹은 종합 전투력 98,915,313으로 엔틱 혈맹이 7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 신규 랭커 대거 합류! 11월 1주차 전체 서버 개인 전투력 랭킹!

이번 주에는 전체 서버 개인 전투력 랭킹에 새로운 랭커들이 대거 합류했습니다. 지난주 10위권 안에 속했던 유저들 중 단 3명만이 이번 주 개인 전투력 랭킹 10위 안에 남았고 7명의 유저들이 새롭게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주 눈여겨볼 것은 랭커들의 전투력 성장입니다. 1위에서부터 10위까지의 유저 모두 230만 전투력을 돌파했고 1위 마스터 유저의 경우 종합 전투력 235만을 달성했습니다.

▶ 종합 전투력 2,326,129 워로드 '블러드칸' 유저의 장비 세팅은?

'블러드칸' 유저는 무기로 UR 등급 듀얼 듀나미스 소드를 착용하고 방어구로 UR등급 도미누스 세트를, 장신구로 엘븐 세트를 선택했습니다. 착용한 장비는 강화는 물론 특성과 초월까지 모두 성장이 완료된 상태였지요.

블러드칸 유저의 장비를 살펴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공격속도 증가율이 2개나 부여된 도미누스 부츠였습니다. 도미누스 부츠와 더불어 무기와 엘븐 네크리스에 공격속도 증가율을 선택하고 있는 상태였지요. 클래스 특성상 공격속도가 빠를수록 큰 화력을 낼 수 있는 만큼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격속도 증가율 외의 다른 능력치는 대부분 화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능력치가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크리티컬과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율로 화력을 크게 끌어올렸고 물리 공격력이나 관통을 선택하여 기본 공격을 강화했습니다.





▶ 종합 전투력 2,303,414 어비스 워커 '킬존' 유저의 장비 세팅은?

'킬존' 유저는 무기로 세베루스를 방어구로 레기오스 세트를, 장신구로 블랙오르 세트를 선택했습니다. 각각의 장비는 최고 등급까지 성장이 완료되었고 강화와 특성, 초월 성장이 모두 끝난 상태였지요.

킬존 유저의 장비를 살펴보았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블랙오르 세트의 선택이었습니다. 블랙오르 세트는 이전 업데이트를 통해 크리티컬 저항률 증폭 특성이 크게 상향되었는데요. 증폭률이 9.5배 증가한 만큼 크리티컬 저항률을 선택했던 각 부위에서 크리티컬 저항률을 빼고 다른 능력치를 선택함으로써 큰 이득을 보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킬존 유저는 방어 능력치보다 공격 능력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장비에서는 기본 화력을 늘려주는 물리 공격력이나 마법 공격력 관통과 크리티컬 능력치 선택이 많았고 더불어 집혼석에서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율을 선택해 화력을 크게 높인점이 눈에 띕니다.






■ 엔틱 7주 연속 1위 차지! 11월 1주 차 전체 서버 혈맹 전투력 랭킹!

개인 전투력 랭킹과 달리 혈맹 전투력 랭킹은 신규 혈맹의 인입이 적었습니다. 10개 혈맹 중 7개의 혈맹이 10위 안에 남아 순위를 다투었고 단 3개의 혈맹이 10위권 안에 새롭게 안착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아덴 N1 서버 엔틱 혈맹이 7주 연속 전체 서버 전투력 랭킹 1위의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종합 전투력은 지난주보다 약 200만의 전투력 성장해 98,915,313을 달성했지요. 그 뒤를 이어 글루디오 N1 서버의 벤허 혈맹이 2위를 차지했고 지난주 새롭게 이름을 올린 마왕 혈맹이 3위의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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