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주말 직전 주춤? '지스타 2017' 2일 차 관객 43,173명 기록...작년 대비 9% 감소

지스타 조직위원회에서는 ‘지스타2017’의 2일 차 관람객 수가 43,173명이라고 공개했다.

지스타 조직위원회가 밝힌 자료에 의하면, ‘지스타 2017’의 둘째 날인 17일의 총방문자 수는 43,173명으로 1일 차인 16일 어제보다 약 3,000명 정도 증가했다. 지난해 ‘지스타 2016’의 둘째 날보다는 9% 감소한 수치다. 한편, BTB 유료바이어는 42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6명이 증가했다.

첫째날에 이어 10시에 관람객들에게 문을 연 ‘지스타 2017’ 둘째 날에도 각 게임사의 체험존은 물론, 게임 관련 기업 인사채용 담당자, 구직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G-STAR 2017 게임 기업 채용박람회’ 또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3층 그랜드불룸에서 개최되었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19일(일)까지, 기업을 대상으로 한 B2B 관은 18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