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저기요 본인이 오시면 안되거든요" WEGL 코스튬 콘테스트 무대 현장

포토뉴스 | 김수진,남기백 기자 | 댓글: 15개 |
지스타 부스를 돌았다면, 그들을 마주쳤을 것입니다. 엄청난 퀄리티, 절로 박수가 나오는 참신함, 한 번 보면 발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그들. 바로 코스튬 플레이어들입니다. 지스타 2017에서는 목요일부터 3일간 WEGL 코스튬 콘테스트가 열렸는데요. 이번 콘테스트에는 총 29팀이라는 많은 수의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참여해 지스타 현장을 빛내주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18일(토)에 무대 퍼포먼스와 함께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상상도 못한 스토리부터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무대를 수놓았는데요. 그 결과 4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던 대상은 디아블로 본인이 등판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 '시공조아' 팀이 차지했습니다. 2등은 젤다의 전설 링크를 코스프레한 '녹색 옷 입은 애가 젤다죠?' 팀에게, 3등은 리버를 코스프레한 '스캐럽 발사!'에게 돌아갔습니다.

3일간의 콘테스트를 마무리하는 멋진 퍼포먼스와 시상식 현장.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 코스튬 콘테스트 무대를 시작합니닷!




▲ 첫타자는 바로 나야




▲ 젤다의 전설 링크!




▲ 무기가 너무 무거워요




▲ 시노앨리스의 빨간망토 크러셔




▲ 승리 포즈! UMP45




▲ 처절한 연기가 일품




▲ 드래그 온 드라군3의 제로




▲ 본체랑 족제비가 바뀌었네요




▲ 지휘관님 너무 귀여우시네요




▲ 한국 출동을 기다리고 있는 사쿠라!




▲ 요즘 핫한 붕괴3




▲ 던전앤파이터의 귀여운 오버마인드




▲ 특이점이 왔습니다




▲ 보물 고블린 등장!




▲ !!




▲ !!!




▲ !!!!?




▲ 그렇게 치킨은...




▲ 매력적인 그녀가 등장합니다




▲ 뱀파이어 헌터의 모리건이네요




▲ 영웅은 죽지 않아요




▲ 겐지가 함께한다




▲ 냉혹한 분위기의 벨져 홀든








▲ 망치 나가신다!




▲ 솔져가 없지만 든든합니다




▲ 아이어의 과학력은 우주 제일




▲ 프로토스 과학력의 결정체




▲ 쁍쁍!




▲ "눈을 공격해 발러!"




▲ 끼요홋




▲ 말그대로 눈을 공격했습니다




▲ 웃음이 매력적인 그녀




▲ "언니 예뻐요!!!!" 가 터져나온 뒷태




▲ 철혈공조! 무기가 엄청납니다




▲ 포스도 엄청납니다




▲ 안개속에서 나온건가요




▲ 다크소울3! 무명왕입니다




▲ 로즈 스멜




▲ 커튼콜은 역시 다리찢기!




▲ 아닛 현실 엘린이!




▲ 이렇게 귀엽기 있기 없기




▲ 역시 롤의 인기는 대단합니다




▲ 징크스 그 자체였던 코스어분








▲ 저기요 본인이 오시면 안되는데요




▲ 그, 그렇다구요




▲ 노루의 상대는 아아 그분입니다




▲ 말 퓨~리온 내사랑




▲ 엄청난 포스의 로봇 등장




▲ 무대에 못 올라갈 정도로 거대합니다




▲ 그리고 짐레이너와




▲ 별수호자 럭스가 한팀!




▲ 신기한 조합이지만 멋지면 그만이죠




▲ 님들 혹시 항아리 게임 아심?




▲ 망치로 등반하는 게임인데 말이죠




▲ 뭔가 보고 있으니 느낌이 이상해요




▲ 마지막 타자는 엄청난 포스의 조커




▲ 힘이여 솟아라




▲ 반할 정도로 멋있던 조커분




▲ 시상을 시작합니다




▲ 현장 인기상 두 팀




▲ 이엠텍 상은 무명왕에게 돌아갑니다




▲ 액토즈 상은 메르시와 겐지!




▲ 멋진 무대를 보여준 두 팀이 퍼포먼스 상을 받았네요




▲ 3등은 네 그렇습니다 리버입니다




▲ 현장에서 엄청 열심히 활동한 링크가 2등




▲ 그리고 본인이 등판해서 1등을 가져갑니다




▲ 무대를 끝낸 코스어분들은 부산 영화의 전당으로 이동




▲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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