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막눈'과 함께 할 최후의 5인 선발! '조인 더 리퍼블릭' 최종 오디션 풍경

포토뉴스 | 정수형, 송성호 기자 | 댓글: 34개 |



조인 더 리퍼블릭! 최종 오디션의 준비가 시작됩니다


10:00 - 대망의 최종 오디션! 준비의 현장부터 시작합니다

18일, '지스타 2017'에서 일주일간 펼쳐진 '조인 더 리퍼블릭(JTR)' 행사의 막을 내리는 최종 오디션이 펼쳐졌습니다. 'JTR'은 에이수스 ROG와 함께 스웨덴 스톡홀롬 몬스터에너지 드림핵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파이널 무대에 설 한국대표선수를 뽑는 대회로써, 글로벌 파이널 무대에서 활약할 차세대 스타플레이어를 발굴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JTR'의 팀 리더인 프로게이머 '막눈'선수와 함께 글로벌 파이널 무대에 설 5인을 선발하는 최종 오디션은 에이수스 부스에서 펼쳐졌는데요. 수많은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과 함께 한 그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긴장감과 두근거림이 함께 한 그 순간, 함께 보시죠!



▲ 12인의 선수들은 벌써 현장에 도착해있군요



▲ EVER8 winner와의 전투에 앞서 몸을 풀어봅니다



▲ 상대팀인 EVER8 winner가 도착했습니다



▲ '오늘 서로 좋은 경기를 해봐요~'



▲ '상대팀 5명을 박살내버리자!'



▲ 5인을 선발하는 포인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 막눈 선수의 각오를 시작으로 경기 시작합니다!


'EVER8 winner'와의 결전 전력을 다해 싸워라!


10:45 - 서로 봐주는거 없는 치열한 전투!

모든 경기 준비가 끝나고, 'JTR'과 'EVER8 winner'와의 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전에 A,B,C팀으로 나뉜 'JTR'은 탑라이너가 '막눈' 선수로 고정된 후 나머지 라인들은 최종 후보자 12명들이 채워지는 형태로 진행되었는데요. 솔로랭크에서 다들 높은 티어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개인플레이보단 팀플레이가 더욱 강조되는 프로 선수들의 경기인만큼 개인의 기량보단 팀의 기량을 살펴보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EVER8 winner'와의 경기가 끝나면 곧바로 최후의 5인이 정해지는만큼 참가한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상태 탑의 카운터 픽에도 굴복하지 않았던 '막눈' 선수의 '우디르' 플레이와 비밀병기! '소라카' 플레이는 의외의 순간을 만들어내며 'JTR'의 숨은 저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양 팀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던 경기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첫번째 경기는 JTR A팀과



▲ EVER8 winner이 맞붙게 됩니다



▲ 서로의 밴픽부터 신중하게 결정되는군요



▲ 아직까진 두 팀 다



▲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니 입을 앙 다물고 집중하는 선수



▲ 아쉽게도 A팀의 경기는 JTR의 패배로 돌아갑니다



▲ 서로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은 선수들



▲ 곧바로 B팀의 경기가 시작됩니다



▲ 패기 넘기는 선수들의 발언에



▲ 막눈 선수의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 밴픽과 함께 B팀의 경기 시작!



▲ 막눈 선수의 우디르를 견제하기 위해 라이즈가 픽되는데...



▲ '아니, 이것은! 라이즈 상대로 탑 우디르 등장입니다!'



▲ '우리 리더의 패기가 이정도 입니다 (으쓱)'



▲ 양팀 모두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하지만, 아쉽게 B팀도 경기에서 패배하고 맙니다



▲ '아, 탑 라이즈 강하네요'



▲ 곧바로 시작되는 C팀의 경기



▲ '어라? 이번에는 탑 소라카가 등장합니다!'



▲ 비밀병기 '소라카'가 등장했지만 게임이 잘 안 풀리는군요



▲ C팀 역시 패배하며 EVER8 winner와의 모든 경기가 끝났습니다



▲ 경기 중반에 등장한 이벤트 전의 상대 락스타이거즈



▲ 수고했어요 EVER8 winner~


최종 5인 선발, 기쁨과 아쉬움이 오가는 현장


13:10 - 최후의 12인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VER8 winner'와 'JTR'의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 드디어 글로벌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최후의 5인을 선발하는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1차 선발부터 지스타에서의 결전까지 총 7일간 펼쳐진 '조인 더 리퍼블릭'!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지만 아쉽게도 모두 갈 수는 없습니다.

1차 오디션부터 최종 오디션까지 선수들의 플레이를 체크했던 'JTR'의 리더 '막눈'선수의 호명 아래 하나둘 최후의 5인이 정해집니다. 선발된 자의 얼굴에는 기쁨이, 탈락한 자에게는 아쉬움이 함께 했던 그 현장을 지금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 '이제 최종 5인의 선발을 할 차례군요'



▲ 선발하기 전 12인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는 막눈 선수



▲ 선발하는 내내 표정에서 미안함이 보였습니다



▲ '저와 함께할 5인을 뽑겠습니다'



▲ 선발된 팀원도



▲ 선발되지 않은 팀원도



▲ 서로 함께하지못해 아쉬운 표정을 보였습니다



▲ 드디어 막눈을 포함한 6인의 JTR팀이 결성되었습니다



▲ 아쉽게 탈락한 팀원에게 일일히 미안함을 전하는 막눈 선수


대망의 '락스타이거즈'와 이벤트 매치 시작!


14:00 - JTR의 저력을 쬐끔만 맛봐라!

'막눈' 선수와 함께 글로벌 파이널 무대로 향할 최후의 5인이 모두 선발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는 점! 마지막 대망의 이벤트 무대가 남아있습니다. 이벤트 전에서 'JTR'팀이 맞붙게 될 상대는 바로 프로게임단 '락스타이거즈'였습니다.

여유롭게 게임을 준비하는 '락스타이거즈'와 달리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JTR'의 경기는 승패에 상관없이 2세트로 진행되었으며, 블루팀과 퍼플팀을 한 번씩 번갈아 가며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경기가 시작된 후 긴장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경기에 임하는 'JTR'.

아쉽게도 'JTR'은 1,2세트 모두 락스타이거즈에게 패배하였지만, 1세트 중반 한타를 역전한 후 쌍둥이타워까지 밀어붙이며 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제 갓 만들어진 원석같은 팀 'JTR'! 글로벌 파이널 무대에서는 서로의 팀워크를 강화하여 지금보다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 경기 준비를 하는 락스타이거즈







▲ '곧바로 경기 시작합니다!'



▲ 밴픽부터 긴장감이 감도는 JTR 선수들



▲ 락스타이거즈팀과 봐주는 거 없어 밴픽부터 최선을 다합니다



▲ '아 시즌 챌린저 900점수를 기록한 원딜 선수가 코그모를 뽑았습니다!'



▲ '코그코그'



▲ 집중하는 막눈 선수



▲ 하지만, 정말 아쉽게 락스타이거즈가 1세트 승리를 거머쥡니다



▲ 운영으로 승리를 따낸 락스타이거즈







▲ 진영 교체 후 시작된 2세트 경기입니다



▲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JTR 선수들



▲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팀의 숨겨진 저력을 보여줍니다



▲ 아쉽게 2세트도 패배했지만, 잘 싸웠다 JTR!



▲ 모든 경기가 끝난 후 락스타이거즈와



▲ 막눈 선수의 소감으로 7일간의 '조인 더 리퍼블릭'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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