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공지 바로가기 : [이벤트] 벚나무 아래서의 약속: 야에 사쿠라!
이벤트의 흐름은 기존의 이벤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월드맵의 이벤트 탭에 진입하면 신규 던전인 '삼도의 얼어붙은 벚꽃'과 '백년 벚꽃의 염원'을 확인할 수 있다. 두 던전의 일일 입장 가능 횟수는 각각 2회이며 체력 10을 소모하는 하나의 던전만 존재한다. 즉, 이벤트 던전은 하루 최대 4회 입장할 수 있다는 말. 갱신 시간은 매일 새벽 4시다.
'삼도의 얼어붙은 벚꽃'에서는 생물 속성의 '역신 무녀 - 야에 사쿠라'를 플레이해볼 수 있다. 흔히 말하는 '생쿠라'로 벚꽃 표식을 새기고, 표식이 새겨진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퍼붓는 공격 방식이 매력적이다. 이벤트로 체험 가능한 역신 무녀는 60레벨이며 무기로 '영도 사쿠라 후부키'를, 성흔으로 '야에 사쿠라' 3세트를 착용 중이다. 도전 목표는 5초 이내 3기의 적 처치, 분기 공격으로 2기 이상의 적 처치, 피격 횟수 15회 미만이며 각각 수정 5개씩 최대 15개의 수정을 획득 가능하다.
'백년 벚꽃의 염원'에서는 '현신화 물망초 - 야에 사쿠라'를 플레이할 수 있다. 흔히 '기쿠라'라고 불리는 현신화 물망초는 폭발적인 원소 피해로 적을 휩쓴다. 이벤트로 체험 가능한 현신화 물망초는 역신 무녀와 마찬가지로 60레벨이며 무기 '방영도 빙담천', 성흔 '노히메' 3세트가 착용된 상태다. 도전 목표는 캐릭터의 받은 총 피해량 4000 이하, 스테이지 진행 중 다운당하지 말 것, 회피 스킬 2회 이상 발동이며 마찬가지로 수정 5개씩 최대 15개의 수정을 획득할 수 있다.
임무의 스토리 임무 탭에는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항목이 추가됐다. 먼저 매일 함선 로그인으로 무기와 성흔 강화 재료를 획득한다. 또한, 매일매일 삼도의 얼어붙은 벚꽃과 백년 벚꽃의 염원을 각각 1회 클리어하면 백은 도폐와 이벤트 재화인 '붉은 혼의 파편'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야에 사쿠라 체험 스테이지를 3회, 8회, 14회, 20회 클리어하면 추가로 붉은 혼의 파편과 골드, 황금 도폐 등을 획득한다.
'붉은 혼의 파편'으로는 이벤트 상점에서 여러 상품을 교환할 수 있다. 여러 목록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역신 무녀 발키리의 조각이다. 이벤트 종료까지 최대 15회 교환이 가능하며 획득한 조각의 수는 태생 B등급 '펄스 슈트 비홍 - 메이'를 선택한 뒤 사쿠라 아이콘을 누르면 확인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로 최대 15개까지 모아둘 수 있으므로 이것을 가장 먼저 모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3성 진화 재료와 2성 무기 및 성흔 강화 재료, 그리고 체력 20을 획득하는 수박을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이의 스킬 강화 비용이 할인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일부 유저들은 사쿠라와 몇멸 스킬을 공유하는 메이의 스킬 강화 이벤트가 진행되는 것으로 봐서 근시일 내에 사쿠라가 출시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밝히고 있다. 이번 체험 이벤트 이후 사쿠라가 빠르게 출시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 사쿠라 이벤트 '벚나무 아래서의 약속' 요약
- 체험 스테이지는 2개, 각각 2회씩 최대 4회 입장 가능. 소모 체력 10씩 최대 40
- 임무에서 이벤트 재화 '붉은 혼의 파편' 획득. 사용은 이벤트 상점에서
- 이벤트 종료까지 이벤트 상점에서 '역신 무녀 - 야에 사쿠라'(생쿠라) 조각 15개 교환 가능
desk@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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