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걸리버 이야기의 감성이 그대로, '헬로 미스터빅' 1일 글로벌 출시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자료제공 - 모글루게임즈




모글루게임즈(대표이사 박세희)는 1일 자사 모바일 게임 'Hello Mr.BIG (헬로 미스터빅)’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전 국가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헬로 미스터빅은 명작 ‘걸리버 여행기’의 세계관을 기반으로한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걸리버가 소인국 릴리푸트에 다녀간지 300년이 지난 지금, 유저가 릴리푸트에 표류한 두 번째로 거인이 되어 마을을 이동하며 풍요를 되찾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전작 ‘헬로 미스터 리치’를 잇는 플랫한 디자인과 산뜻한 컬러감의 아트풍은 유지하면서, 깊이 있는 마을 경영 시스템과 퀴즈, 카니발, 앨범, 미니게임 등을 추가하여 컨텐츠가 매우 풍요로워진 것이 특징이다.

각 마을은 아름다운 풍경과 감성적인 BGM을 제공하며, 마을에 존재하는 부지와 설계도를 확보하여 건물을 짓고 자동으로 생산되는 골드를 수확하여 풍족도를 채우면 다음 마을로 이동할 수 있다. 설계도는 진화 할 때마다 외형이 변화하며, 건물의 생산 효율을 도와주는 마스터 캐릭터와 특수 부지 등의 전략적 요소도 존재한다. 기존 시뮬레이션 게임과의 차별화 요소로, 마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제시하는 퀴즈나 대화, 이전 마을의 풍경을 돌아볼 수 있는 앨범 등 잔잔한 힐링 테마의 스토리 요소를 통해 감성 시뮬레이션을 표방하고 있다.

모글루게임즈 박세희 대표는 “출시 시점부터 11개 언어를 지원하면서 전 세계 동시 출시하여 글로벌을 겨냥하고 있다”며, “전 세계 유저들에게 시뮬레이션 특유의 전략적 요소는 물론 산뜻한 비주얼을 보는 즐거움과 따뜻한 감성까지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Hello Mr.BIG (헬로 미스터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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