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마트폰 케이스 필수! 항아리 게임 'Getting Over It', 앱스토어 출시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15개 |

뭇 게이머들을 분노에 이은 해탈의 경지에 이르게 한 베넷 포디의 항아리 게임, 'Getting Over It'이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Getting Over It'은 항아리 속에 든 남성이 망치만을 이용해 암벽을 오르고 전진하는 게임이다. 게임은 난해한 조작과 기괴한 물리 엔진으로 원하는 대로 플레이하기 어려운 편. 이에 개발자 베넷 포디는 전작 'QWOP' 처럼 잠재적인 상실감과 그 과정의 재미, 그리고 성취감이 게임을 이루는 근간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험블 스토어 오리지널로 선 공개된 'Getting Over It'은 스트리밍 열풍과 함께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7일 모바일 버전 출시와 함께 PC 플랫폼 스팀에 공식 출시됐다.

앱스토어에 출시된 'Getting Over It'은 한국어를 포함, 총 5개 국어를 지원하며 국내 앱스토어에서는 미화 5.4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 관련 인터뷰: [인터뷰] 성취감은 상실감에 기반한다! '항아리 게임' 개발자 베넷 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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