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스위치에서도 펀치 한방에 마계가 와르르! '마계전기 디스가이아5'

게임소개 | 정수형 | 댓글: 13개 |

"본격 마계 최강 육성 시뮬레이션 RPG"

세상은 넒고 게임은 많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도 있지만, 적당히 취향을 타는 게임도 있죠. 그 중 턴제 시뮬레이션은 게이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장르 중 하나인데요. 장르 특성 상 전투 한 번의 플레이타임이 길며, 생각할 변수가 많다보니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볍게 끝나는 전투보다 깊게 생각하며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하고 다양한 전략을 내세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밤이 새는지도 모른채 푹 빠져서 즐길 수 있는 마약같은 장르이기도 합니다. 앞서 설명했듯 전투가 길다보니 대부분의 턴제 시뮬레이션 게임은 플레이타임이 20~30시간도 부족하다 느낄만큼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하나의 장점으로 평가될 수 있는데요.




12월 1일, 수 많은 턴제 시뮬레이션 게임 중에서도 독보적인 플레이 타임으로 소위 '폐인 양성 게임"이라 불리우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마계전기 디스가이아5'가 정식 한글 발매와 함께 닌텐도 스위치로 새롭게 찾아왔습니다. 사실 디스가이아5는 완벽한 최신작은 아닙니다. 이미 15년에 PS4 단독 플랫폼으로 출시된 적이 있으며, PS4에서 닌텐도 스위치로 플랫폼 이식만 되었기 때문에 전투시스템이나 스토리가 추가되진 않았습니다.



▲ 히로인이자 개그를 담당하고 있는 '세라핀'



▲ '나의 매력에 빠져라!','miss miss'

디스가이아5는 RPG의 파고들기 요소를 극대화한 게임으로써 모든 스토리를 클리어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무한으로 이뤄지는 아이템계,캐릭터계의 던전을 공략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캐릭터라도 Lv.9999에 억을 넘는 대미지를 가진 마계 최강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점은 태생의 한계에 집착하는 현재의 캐릭터 시스템과 차별된 재미를 선사합니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추가된 리벤지 모드와 리벤지 상태일 때만 사용할 수 있는 마오의는 필살기의 개념으로 기존 시리즈와 다른 일발역전의 통쾌함을 선사합니다. 이외에도 부대 시스템과 스카우트실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 육성이 좀 더 편리해졌으며, 몬스터가 무기로 변하는 마체인지를 넘어 더블 마체인지가 추가되는 등 이전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마계전기 디스가이아5"는 지금까지 판매되었던 PS4의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와 패치가 담겨있으며, 거치기기인 PS4와 달리 휴대가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스가이아 시리즈 대부분이 휴대용 기기로 등장해왔으며, 개발사 니폰이치 또한 앞으로의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넘버링 신작을 만들때 스위치를 포함한 멀티 플랫폼 출시를 긍정적으로 고려하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인트라 게임즈를 통해 공식 한글화까지 된 만큼 PS4에서 즐겨보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를 빌어 스위치로 재탄생한 디스가이아의 세계에 빠져들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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