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아라드 방 탈출 카페에 어서오세요!", '민트색 수첩' 풍경기

게임뉴스 | 원동현 기자 |
금일(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천계 행사가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신규 업데이트 발표 소식에 이어 '민트색 수첩'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민트색 수첩은 과거 던전앤파이터의 인게임 이벤트로 나왔던 바 있는 방 탈출형 콘텐츠로 이번 행사에서는 실제 방 탈출 체험으로 기획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는 4인조로 이루어진 4개의 팀들이 동시에 민트색 수첩 이벤트룸에 투입되어 수수께끼 해결 속도를 겨루는 방식이었다. 총 4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최후의 방은 가장 빨리 3번째 방을 클리어한 팀만이 입장할 수 있었다.

과거 인게임 이벤트로 큰 인기를 끌었던 '민트색 수첩', 과연 현실에선 어떤 모습으로 구현됐을까?






▲ 트릭을 푸는 재미가 쏠쏠했던 과거 민트색 수첩 이벤트



▲ 올해는 킨텍스에 그 민트색 수첩이 떨어졌다



▲ 인산인해를 이룬 대기열



▲ 약간 유령의 집 같기도 하고...



▲ 4팀이 동시에 투입되어 속도를 겨루게 된다



▲ 입장 전에 모두 안내문을 꼼꼼히 읽고 출발!



▲ ㄷㅇㄹㅅㅌ?



▲ 으음



▲ 힌트인가 함정인가



▲ 정답을 고민하는 사이 참가자들은 벌써 다음 방으로



▲ 왠 자유의 여신상이 떡하니...



▲ 뭔가 규칙을 보여줄 도구나 힌트가 있을 거 같은데 말이죠



▲ 귀검사가 셋, 남격투가가 넷...흠



▲ 이 알록달록한 병은 뭘 의미하는 걸까요?



▲ 참가자들도 고전을 면치 못한 3번째 방



▲ 과연 마지막 방에 진출할 기회를 얻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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