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페스티벌] 싱글 레이드를 2분만에? 천상계 레이드 대전 이벤트 매치

게임뉴스 | 이문길 기자 | 댓글: 2개 |
12월 9일(토) 던파 페스티벌 2017 현장에서 천상계 레이드 대전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이벤트 매치 결승전이 펼쳐졌다. 8인 1팀 체제의 단체전에서는 '장지'팀이 클리어 타임 7분 54초를 기록하며 '에어비스'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싱글 루크 레이드는 검신 직업을 사용한 '송파구'가 2분 46초라는 우승을 차지했다. 안톤 레이드는 '지갑전사민우(명왕)', '로제씨앗(크림슨 로제)'가 서로 박빙의 승부를 펼친끝에 '지갑전사민우(명왕)'가 5분 25초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에어비스팀은 '세라핌, 세인트, 크리에이터, 아이올로스, 얼티밋 디바염제, 폐월수화(2), 리디머'의 파티를 꾸렸고, 장지팀은 '저스티스, 인페르노, 홀리오더, 디어사이드, 이클립스, 세라핌, 인다라천, 아슈타르테' 조합을 사용했다.

우선 에어비스팀이 페이즈 1 창조의 공궁을 2분 52초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기선 제압을 했으나, 다만 초월의 성전에서는 다소 시간이 걸려서 6분 21초를 기록하며 총합 9분 13초의 결과를 냈다.

하지만 잠시 쉬는 시간 후에 장지팀의 경기가 시작됐고, 장지팀은 이보다 더 놀라운 총합 7분 54초라는 믿기지 않는 클리어 속도를 기록하며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루크 레이드 싱글 모드는 검신 캐릭터가 다른 유저들의 2배 이상의 속도로 던전을 파괴하며, 검신의 한을 풀었다. 안톤 레이드는 막판 동시에 보스를 처치하는듯한 모습으로 심판들이 서로 모여 상세한 시간을 체크하는 등 결과를 알 수 없는 승부였지만 결국 명왕 '지갑전사민우'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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