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PlayStation Experience 2017(이하 PSX 2017)에서 몬스터헌터 월드 프로듀서인 츠지모토 료조(辻本良三)와 전무 이사 겸 아트 디렉터 후지오카 요(藤岡要)를 인터뷰, 같은 행사에서 알려진 록맨 콜라보에 대한 간단한 인터뷰와 함께 추가 질문을 받는 자리에서 이러한 내용이 알려진 것이다.
츠지모토 PD는 해당 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몬스터헌터 월드는 발매 후 무료 업데이트를 생각중이며,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그 업데이트 대상은 신규 몬스터들이 될 예정이다. 오래 즐겨주시기 바란다. 어떤 몬스터가 추가될지에 대해서는 추후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원문 :
Q. ストリーミング中継で発売後に無料アップデートが行われることが発表されましたが、どのような要素が追加されるのでしょうか？
A. 辻本 :『モンスターハンター：ワールド』では、発売後に無料のアップデートを考えています。具体的にお話しますと、新モンスターの追加などを予定しておりまして、長く遊んでいただければと思っています。どのようなモンスターが追加されるのかなどについては、追って情報をお伝えしますので、楽しみにお待ちください。
※ 원문 출처 : 패미통 PSX2017 뉴스 [클릭하며 해당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최근 여러 게임에서 DLC 정책이 게임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있어 왔고, 몬스터헌터 월드 역시 DLC가 존재할 것이라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기대와 우려가 계속되고 있었던 가운데, 가장 핵심이 될 몬스터 DLC에 대한 정책이 공개되면서 팬들은 안도의 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신규 몬스터를 비롯하여 전작의 몬스터들까지 현재 공개된 대형 몬스터들만 약 20여종에 달하는 지금,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몬스터가 수렵의 반열에 합류할지 기대된다.
desk@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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