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콘텐츠에 맞게 효율적으로, 테라M '스킬 추가효과 및 특성' 정리

게임뉴스 | 이상훈 기자 | 댓글: 6개 |
80레벨을 달성하면 스킬 포인트를 40개 구매했을 경우를 기준으로 모든 스킬의 레벨을 MAX까지 올릴 수 있다. 여기에 특성도 80레벨 특성까지 모두 고를 수 있다. 사실상 이때부터 진정한 ‘세팅’이 들어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번 선택하면 바꾸기 힘든 장비나 장신구 세트와 달리 특성과 스킬 분배는 언제든 원하는대로 변경할 수 있다. 물론 그 수치가 장비에 비해 크지는 않지만 원래 세팅이라는게 작은 것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것 아닌가. 직업별 스킬 추가효과와 특성, 이렇게만 찍으면 기본은 갈 수 있다.



▲ 스킬과 특성, 어떻게 효율적으로 분배할까?




콘텐츠 별 추천 스킬의 추가효과와 특성
자동사냥, 레이드 및 던전, PvP에 따라 다르게 분배 및 적용

자동 사냥의 경우는 대부분 일반 몬스터를 처치하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반 몬스터에게 적용되는 효과가 강한 것을 추천하며 최대한 전투를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자생능력이 높아야 한다. 또 궁극기 스킬을 자동 사냥에서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육성 초반에는 스킬 포인트에 많은 투자를 하지 않아도 된다.

보스 레이드 및 던전에서는 보스에게 더 효율적으로 대미지를 주거나 보스에게 특화된 특성 및 스킬의 추가효과를 채택해야 한다. PvP에서는 CC기 연계 플레이를 적극 활용하고 지속시간을 더 늘려주거나 추가 CC기를 걸 수있는 추가 효과를 채택해야 한다.




캐릭터 별 스킬의 추가효과 추천 및 특성 (각 항목을 선택하시면 해당 영웅으로 이동합니다.)
  ▶ 권술사     ▶ 창기사     ▶ 무사     ▶ 궁수     ▶ 연금술사     ▶ 사제



◆ 탱커와 딜러를 겸할 수 있는 올라운더! 권술사

권술사는 탱커와 딜러 모두로 이용할 수 있는 직업이다. 때문에 던전에서는 자신이 탱커인지, 딜러인지에 따라서 특성과 스킬을 다르게 세팅할 필요가 있다. 자동사냥 시에는 던전 혹은 도감작이냐에 따라서 몇가지 특성을 다르게 선택해야 한다. 근접 캐릭터고 기본적인 적대치가 다른 직업에 비해 높기 때문에 장비 수준이 높지 않다면 생존에 염두를 둔 세팅을, 장비 수준이 높다면 마나를 회복하는 세팅을 해야 한다.

던전과 도감작에 따라 40레벨 특성을 일반 몬스터, 혹은 보스에게 추가 피해로 교체해야 한다. 던전에서 돌릴 때는 보스에게 먹히는 '영웅'을, 도감작을 할 때는 '학살자'를 추천한다. 어차피 방어를 누르지 않기에 65레벨 특성은 '빠른 발' 고정이다. 스킬 추가효과는 일격타와 분노의 난타, 폭연타 외에는 취향껏 사용해도 무방하다. 일격타에는 차징 시간을 줄이는 '신속함'을, 분노의 난타에는 '맹타'를 추천하고 폭연타는 '거인의 주먹'이 좋다. 특히, 맹타와 거인의 주먹을 사용할 때에는 특성에 치명타 피해를 높이는 '고통 증가'를 사용해야 시너지가 좋다.

자동 사냥에서 일격타 '기력 방출'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어차피 몬스터가 나만 바라보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기도 하고, 주변에 궁수나 사제 등 원거리 공격수가 있다면 모으는 동안 몬스터가 사망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일반 공격 추가 효과로 '강해지는 분노'를 선택한 것은 마나 소비량과 관계가 있다. 자동이 오래 돌아가다보면 자연스레 마나가 부족해져 평타로 공격하는 경우가 늘어나기에 딜을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함이다.

던전에서는 탱커냐 딜러냐에 따라 특성과 추가효과가 나뉜다. 만약 자신이 탱커라면 적대치를 올리는 '위협' 특성과 치명타 저항을 높이는 '약점 보호', 방어 확률 증가 '완벽한 방어'와 '영웅의 갑옷', '감각 둔화를' 선택해 최대한 내가 입는 피해를 줄여야 한다. 스킬 추가효과 역시 추가피해보다는 방어력 증가 쪽으로 세팅해 최대한 생존력을 높여야 한다. 만약 전투가 길어질 것 같지 않다면 5레벨 특성도 HP 회복을 선택하고 마나 회복은 '달의 인장'으로 메꾸는 것도 방법이다. 만약 딜러로 던전을 돌고 있다면 위에서 언급한 특성을 전부 반대로 선택하자.

많은 것이 취향이라 해도 PvP에서 반드시 고정으로 가져가야 하는 스킬 추가효과는 일격타의 '기력 방출'이다. 상대에게 근접해야 하는 권술사의 특성 상 걸어서 가면 공격 기회를 잡지도 못한 채 후퇴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기력 방출은 꼭 끝까지 모으지 않아도 접근할 수 있어 PvP에서 큰 도움이 된다.

PvP에서는 최대한 방어적인 특성을 선택하는 쪽이 좋다. 특히 치명타 세팅이 대세인 요즘 치명타 저항을 높이는 '약점 보호'는 필수. 지하결투장이라면 장비의 차이가 있어 공격적인 세팅을 해도 좋지만, 카이아의 전장에서는 능력치 보정이 들어가 딜세팅을 한다 해도 궁수나 연금술사의 딜을 따라가기 어려우니 최대한 생존하면서 상대 딜러진을 괴롭히는 쪽으로 플레이하자.













◆ 가장 많은 CC기에 적은 속수무책! 창기사

창기사는 모든 직업 중 가장 많은 군중 제어 스킬을 지니고 있어 이를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육성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특히, 10초라는 짧은 쿨타임을 가진 기절 스킬 '방패 연타'는 추가 효과로 '충격 방패'를 선택하면 적들을 2.5초간 기절시킬 수 있어 사냥, 레이드, PvP를 가리지 않고 범용적으로 쓰인다.

'포획'의 추가 효과인 '가시 채찍'과 연계기 '방패 치기'의 추가 효과인 '현기증'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다. 두 추가 효과를 모두 선택했을 경우 '포획 - 진격 찌르기 - 연계 방패 치기' 콤보를 사용하면 '가시 채찍'으로 적에게 남긴 출혈을 이용해 '현기증'의 기절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충격 방패'를 선택한 방패 연타까지 이용하면 적은 6~8초간 아무것도 못하는 신세가 되므로 PvP에서 높은 효율을 보인다.

만약 사냥 및 레이드에서 생존력을 확보하고 싶다면 '수호의 맹세'의 추가 효과인 '아군의 힘'과 '방패 치기'의 추가 효과인 '용기'를 추천한다. '아군의 힘'은 아군 5명에게 모든 저항력을 증가시키는 버프를 부여하고, '용기'는 방패 치기를 사용할 때마다 최대 HP의 10%를 회복시키는 효과다. 만약 5, 25레벨 특성으로 HP 회복약까지 선택했다면 힐러 없이도 높은 생존력을 자랑한다.

창기사의 특성은 주로 메인 탱커일 때와 그 외의 상황으로 구분한다. 만약 메인 탱커라면 5, 25레벨의 HP 회복약 2가지와 포식자, 흡혈귀 등 HP를 수급할 수 있는 특성이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적대치는 많이 쌓고 피해는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어 강화, 위협, 일기당천, 감각 둔화 등에 투자하면 가장 이상적인 메인 탱커가 된다.

만약 혼자서 사냥을 하거나 자신 외에 메인 탱커가 있는 상황이라면 방어보다는 공격적인 특성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공격과 관련된 특성은 공격력 강화, 학살자, 고통 증가, 무력 등이 있으며, 명중을 높여주는 집중력,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켜주는 두뇌 회전도 빼놓을 수 없다. 만약 연속되는 전투로 MP가 부족한 상황이라면 5레벨 특성으로 MP 회복약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강한 연계기 공격에 CC기는 덤! 무사

무사는 탱커가 아닌 근접 공격형 딜러로서 조작이 익숙하지 않다면 난이도가 높은 직업이다. 때문에 던전이나 PvP에서는 HP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장비 수준이 높지 않다면 생존에 염두를 둔 HP회복 특성 세팅을, 장비 수준이 높다면 MP를 회복하는 세팅을 해야 한다.

패시브 스킬 '집념'은 분노 수치를 올려서 받는 피해량은 감소하고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올라가기 때문에 칼등 치기의 자체의 기절의 지속시간을 더 늘릴 수 있는 '광기의 칼'을 추천한다. 자동 사냥에서는 직접 몬스터에게 출혈을 거는 것을 확인하고 칼등 치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PvP에서 무사는 스킬 추가효과로 진공 베기의 '출혈의 칼'로 출혈을 건 후 칼등 치기의 집념의 칼로 출혈 상태의 적에게 기절 지속 시간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상호 간 시너지가 좋다. 일섬의 '진공'은 적을 공중에 띄워 조금 더 수월한 전투를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뒤잡기-일섬-진공 베기-연속 공격' 으로 공격을 연계하면 적은 공중에 뜸과 동시에 기절 및 출혈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상태 이상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돼 안정적으로 대미지 딜을 낼 수 있다.

무사는 조작이 조금 익숙하지 않다면 PvP에서 방어적인 특성으로 선택하고 조작에 자신이 있다면 공격 특성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지하 결투장에서는 장비한 아이템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공격 특성으로 세팅해도 좋지만 카이아의 전장처럼 장비와 스킨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없도록 동등한 레벨에서 행해지는 '공통 능력치 보정'이 들어갔다면 방어 위주의 특성 세팅으로 CC기를 활용하는 근접 서포터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 빠른 공격속도와 높은 대미지! 궁수

궁수는 자동 사냥이나 던전에서의 스킬 추가효과 사용이 거의 동일하다. 자동 사냥의 경우 궁극기 스킬 뇌룡의 일격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던전이나 PvP에서 적에게 피해량을 증가시키고 이동속도를 떨어뜨리는 '독 삼키기'를 사용한다. 일반 사격의 '강화된 활시위'의 경우는 패시브 스킬인 속사에 필요한 에너지가 전부 채워졌을 때 속사에도 피해량이 추가되기 때문에 사냥이나 던전에서는 항상 고정하는 추가효과다.

궁수의 PvP 스킬 추가효과로 화살의 비는 '한기 화살'의 이동속도 감소 효과때문에 PvP에서 주로 사용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움직이는 적에게 모두 명중시키기엔 시전 시간이 길어 '정밀사격'으로 고정하는 것이 좋다. 돌려차기는 적을 공격한 위치에 기절 트랩을 설치하는 '덫 뿌리기'를 선택하면 적을 기절상태로 만든 후 연계기 스킬 이탈 공격의 추가효과'다리 묶기'를 사용하여 또 다시 속박을 걸면 적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없다.

일반 사격은 적의 치유량을 떨어트리는 '상처'를 사용하면 3초간 치유 감소 상태에 걸리고 해제되더라도 다시 피격 시 치유 감소가 걸리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치유량을 떨어뜨릴 수 있다. 에너지를 전부 회복한 후 속사 상태가 됐을 때도 이 특성은 적용되기 때문에 PvP에서 사용하기 아주 좋다.

궁수의 특성은 자동사냥일 경우 최대한 보스 몬스터보다 일반 몬스터에게 줄 수 있는 피해량을 높이고 자동 사냥 중 MP를 전부 소진했을 때 회복이 늦어지는 것을 고려해 5레벨의 회복약을 MP 회복약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반대로 던전이나 PvP에서는 전부 HP회복약으로 설정하고 던전의 경우 보스에게 더 많은 피해량을 주거나 보스에게 받는 피해를 감소해주는 특성으로 일반 몬스터에게 적용되는 것의 반대로 적용하면 된다.














◆ 넓은 범위의 스킬과 다양한 상태이상 공격에 특화! 연금술사

연금술사는 궁수와 같은 원거리 딜러로 광역 대미지를 입히는데 특화되어 있다. 하지만 스킬 추가 효과에 따라 팀 단위 PvP에서 여러 적의 발을 묶거나 단일 대상의 적을 빠르게 처치하는 두 가지의 스킬 트리를 선택할 수 있다. 던전의 보스 공략에서 중요한 딜러 역할을 하며 PvP에서는 불안정 상태 이후의 연계기를 통해 적을 행동 불능에 빠트릴 수 있다.

자동사냥을 할 때 마력탄의 추가 효과 '의문의 탄'을 선택해 투사체의 속도를 높이면 경쟁이 심한 자동사냥 필드에서 한 번이라도 더 공격할 수 있다.던전이나 PvP에서는 '상대의 기운'을 사용해 불안정 상태로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들이 모두 쿨타임이라면 정수라도 회복해야 한다. PvP에서 정수 관리에 자신이 있다면 의문의 탄을 선택해도 좋다.

의문의 가루는 자동 사냥에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취향에 맞는 특성을 선택하면 된다. 그 외 던전이나 PvP에서는 '완벽한 결과'를 선택하면 보다 효율적인 정수 관리가 가능하다. 맹독 포자의 '빠른 제조'는 쿨타임이 크게 감소하기 때문에 무조건 추가효과로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쿨타임 감소 50%는 스킬을 빠르게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느 콘텐츠에서도 사용 가치가 높다. 신속의 물약은 '정신 집중'을 사용하면 적이 기절하기 때문에 몬스터에게 덜 피격 당할 수 있고, PvP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 던전에서는 '상처 치료'를 사용한다.

궁극기 스킬 불안정한 폭풍은 '연쇄 폭풍'을 사용하여 최대 1.5배의 피해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정수 관리가 능숙해지면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다. 자기장은 '전기 충격'으로 적을 빨아들이는 것을 포기하는 대신 피해량을 높이는 것이 좋다. 만약 정수 관리에 자신이 있다면 카이아의 전장이나 길드 대전과 같은 다수의 PvP에서는 '블랙홀'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연금술사의 모든 연계는 대상을 불안정 상태로 만드는 '의문의 가루'와 궁극기 '불안정한 폭풍'에서 시작된다. 이후 자신의 정수 관리 상황에 따라 더 많은 딜을 넣어 적을 처치하고 싶다면 자기장의 '전기 충격'과 화염 플라스크를 연계하자. 상대의 움직임을 저지하고 싶다면 서리바람-자기장의 '블랙홀'을 사용하는 대신 정수를 많이 소모하므로 정수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의 힐량을 낮추고 싶다면 맹독 포자를 적극 활용하자. 스킬 자체의 치유량 감소가 있어 PvP에서 상대를 견제하기에 유용하다.

연금술사의 자동 사냥 특성은 다른 영웅들과 마찬가지로 일반 몬스터에게 효율이 좋은 것을 선택하고 던전, PvP에서는 그 반대 특성을 사용하면 좋다. 회복약은 HP를 중점적으로 특성을 분배하고 사냥에서 중요한 특성인 포식자, 고통 증가, 일기당천 등을 중점적으로 선택하면 된다. 어떤 콘텐츠에서든 불안정 상태라는 연금술사만의 디버프를 활용한 공격이 중요하기 때문에 재사용 시간을 줄여주기 위해 '두뇌 회전'을 채택해야 한다. 영웅과 영웅의 갑옷은 던전 보스를 위한 특성이고 보스의 공격이나 적의 공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빠른 발'을 채택하는 것이 좋다.













◆ 아군의 든든한 지원군! 광역 힐과 CC기로 보조! 사제

사제는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고 상태 이상 효과를 해제시켜주는 직업이다. 대부분의 스킬이 회복과 관련 있어 회복 스킬의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육성하는 것이 좋다.

스킬 추가 효과는 치유의 빛의 '기도'처럼 회복 스킬의 회복량 증가와 관련된 추가 효과를 우선으로 선택하되 전투 유형에 따라 스킬 추가 효과를 바꿔 사용해야 한다. 특히 자동 사냥같은 개인 전투의 경우 천벌의 연쇄의 추가 효과 '연쇄 작용'처럼 상태 이상 효과를 부여하는 추가 효과나 속박의 낙인의 '채찍질'처럼 상태 이상 효과를 강화하는 추가 효과를 선택해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 좋다. 반대로 던전과 같이 앞에서 몬스터의 공격을 막아줄 든든한 탱커가 있다면 생존을 포기하고 회복력과 스킬 대미지를 높여주는 추가 효과를 선택하여 사냥 속도를 높이는 것을 추천한다.

사제는 자신의 회복 스킬의 사용 순서를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자동 사냥 시 사용하는 회복 스킬은 '치유의 빛'과 '정화의 바람'으로 정화의 바람을 먼저 사용하고 그 후에 치유의 빛을 사용한다. 정화의 바람은 회복과 함께 주위 아군의 상태 이상 상태를 회복시켜주는데, 자동 사냥으로 설정해두면 재사용 대기 시간마다 사용하기 때문에 필요한 순간에는 쿨 타임이 존재해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상태 이상 공격 한 번에 파티가 전멸할 수도 있는 만큼 파티 사냥 시에는 자동 사냥보다 반자동 또는, 수동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사제의 특성은 다른 영웅들과 달리 회복에 관련된 특성에 강제성을 띠지 않아 상황에 맞춰 특성을 변경할 수 있다. 자동 사냥 시 기본 회복 스킬만으로 사냥이 가능하다면 지속적인 회복 스킬 사용을 위해 MP를 회복할 수 있는 특성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사냥 속도를 늘리기 위해 화력을 높여줄 수 있는 '마법력 강화' 등의 특성을 추천한다. 반대로 회복 스킬만으로 사냥이 어렵다면 MP 회복에 사용한 포인트를 HP 회복으로 돌리고 '방어 강화'와 같은 방어 특성을 집중적으로 투자하면 조금 느리더라도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다.

사제의 대부분의 특성들은 상황에 따라 변경할 수 있지만 몇몇 특성은 고정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회복 스킬의 회복량 상승과 함께 화력을 늘려주는 '마법력 강화'를 추천하며, 파티 사냥 시 몬스터로부터 어그로가 끌리지 않도록 소멸을 선택해 적대치를 감소를 높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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