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내가 오늘 획득할 수 있는 골드는? '테라M' 골드 고정 수입 정리

게임뉴스 | 지민호 기자 |
테라M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재화는 '골드'다. 골드는 주로 장비 레벨업, 승급, 강화와 스킨 합성 및 옵션 변경 등 전투력 상승에 많은 영향을 주는 콘텐츠를 이용할 때 필요하다. 특히, 신화 장비를 만들기 위해서는 장비 레벨업과 승급에만 수백만 골드가 필요하다 보니 소모량이 엄청나다.

그렇다보니 골드는 모으고 모아도 항상 부족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골드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하루 동안 획득할 수 있는 골드는 얼마나 될까?



▲ 모아도 모아도 부족한 골드, 어디서 수급할 수 있을까?



◆ 모으고 모아도 부족한 골드, 어디서 수급할 수 있을까?

○ 풀 파티로 레이드 6회 클리어하기

레이드에서는 매일 한 번씩 던전/토벌대별로 풀 파티 클리어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일반 레이드는 6회 클리어할 때마다 1만 골드를 획득할 수 있으므로 총 13개의 일반 레이드를 모두 6회씩 클리어하면 13만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다만, 55레벨 이후의 레이드는 클리어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해 참여하는 유저가 매우 적다. 따라서 레이드 콘텐츠를 통해 재화를 수급하겠다면 유저들의 참여도도 높고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는 '45레벨 이하의 레이드 7개'만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던전/토벌대 화면 아래에 있는 풀 파티 클리어 보상



▲ 풀 파티로 클리어한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 황금 거인 강탈과 무한의 탑은 필수

도전 콘텐츠인 '무한의 탑'과 '황금 거인 강탈'은 골드를 수급할 수 있는 주요 콘텐츠다. 무한의 탑에서는 층별 클리어 보상 외에도 '소탕'을 통해 자신이 클리어한 최고층에 따라 골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높이 올라갈수록 골드 획득량도 많아지고 소탕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황금 거인 강탈에서는 던전 안에 있는 거인을 처치하면 난이도에 따라 5만, 7만 5천, 10만 골드를 획득한다. 입장 가능 횟수는 기본 2회이지만, 테라 멤버스 등급이 높아지면 최대 4번까지 도전할 수도 있다.



▲ 매일 1번씩 무한의 탑 소탕을 잊지 말자.



▲ 골드 수급하면 빼놓을 수 없는 황금 거인 강탈


○ 부 캐릭터 육성

레벨이 높아지고 장비 수준이 높아질수록 골드 소모량은 계속 늘어나며, 주력 캐릭터 하나만으로는 이 골드 소모량을 감당하기 어려워지는 순간이 오게 된다. 결국, 부족한 골드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주력 캐릭터 외에도 부 캐릭터를 육성할 필요가 있다.

만약 부 캐릭터를 육성하기 시작했다면 최소한 '황금 거인 강탈'이 개방되는 28레벨까지 육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28레벨에는 쉬움 난이도만 도전할 수 있지만, 부 캐릭터 하나당 하루에 10만 골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28레벨에 도달할 때쯤이면 무한의 탑 10~15층까지 클리어할 수 있는 전투력이 확보되므로 무한의 탑을 최대한 클리어해두고 매일 한 번씩 소탕 보상을 얻는 것도 제법 쏠쏠하다.



▲ 부 캐릭터들을 육성해 황금 거인 강탈과 무한의 탑으로 골드를 수급하자.


○ 골드 획득 체크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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