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무대는 이제 대항해시대! '페이트/그랜드 오더' 제3특이점 업데이트 실시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6개 |
자료제공 -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스토리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서 출시 후 처음으로 스토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일 공개한 '제3특이점 봉쇄종국사해 오케아노스'는 대항해시대를 무대로 전설의 대해적과 성배를 둘러싼 대모험이 펼쳐지며,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스토리와 함께 넷마블은 '프랜시스 드레이크(5성/라이더)', '앤 보니&메리 리드(4성/라이더)' 등 신규 캐릭터를 선보이고, 소환 이벤트를 12월 29일부터 1월 17일까지 실시한다. 제3특이점에서 핵심 인물로 등장하는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모험가이자 해적 선장인 캐릭터다.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국내 서비스 1개월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 29일부터 서울과 부산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는 4개의 키워드가 숨겨진 '페이트/그랜드 오더' 광고가 부착되며, 이를 게임에 입력하면 게임재화, 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키워드에 따라 증정하는 아이템이 달라, 이를 찾는 재미도 있다.

넷마블 이현숙 사업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첫 스토리 업데이트와 함께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 신년에도 모든 이용자들이 기대할만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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