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소리샵, 예술의 도시 파리서 날아온 수제 헤드폰 'VK-2' 런칭

게임뉴스 | 송성호 기자 | 댓글: 4개 |
[자료제공: 소리샵]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소리샵이 문화 예술의 도시 파리서 수제로 제작되는 헤드폰 브랜드 ‘에이들[aedle]’의 헤드폰 ‘VK-2’를 출시했다. VK-2는 전량 프랑스에서 수작업으로 제조되며, 수많은 예술가가 모여든 도시인 파리의 감각이 한껏 더해진 디자인으로 에이들의 헤드폰은 다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전작 VK-1 헤드폰은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루시(LUCY, 2014)에서 최민식이 착용한 헤드폰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금번 출시된 VK-2는 1세대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출시되었다.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음악의 재미를 높인 사운드 튜닝과 착탈식 이어패드, 개선된 리모트 컨트롤러 등을 적용하여 제품의 가치를 더 높였다는 평이다.

또한, 공간감을 위해 하우징에 4개의 덕트를 추가하였고, 이어컵의 90도 회전이 가능해져 보관이 더욱 용이해졌다. VK-2 헤드폰은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채용하였고, 주파수 응답 20Hz – 20kHz, 임피던스 32옴, 감도는 109dB이다.

에이들 공식 수입원 소리샵 관계자는 "VK-2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오디오 성능을 모두 원하는 분들에게 꼭 알맞은 제품”이라며 “휴대가 용이해진 점과 더욱 자연스러워진 사운드가 기존 VK-1과의 차이점”이라고 밝혔다.

에이들의 프리미엄 헤드폰 VK-2는 현재 런칭 기념 20% 할인 이벤트 진행 중에 있으며, 기간은 1월 7일까지, 제품의 출시 가격은 654,000원이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며,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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