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진격의 거인2, 온라인 플레이 콘텐츠 정보 공개

게임뉴스 | 김수진 기자 |
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전세계에서 인기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 작품 '진격의 거인'의 세계관을 원작으로 한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택티컬 헌팅 액션 게임 '진격의 거인2' 한글판의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정보는 온라인 플레이에 대해서 소개하는 내용이다. 우선 새로운 팀 대항전 '섬멸 모드'가 등장, 최대 4대 4의 팀전으로 거인의 토벌이나 거점을 설치해서 획득한 포인트를 겨루는 방식이다. 그리고 '스토리 모드'나 '어나더 모드'에서의 온라인 협력 플레이, 개조원인 장비와 필요한 자재를 서로 제공하여 공동으로 장비를 개발하는 '공동 개발' 등 전세계 플레이어들과의 협력 요소도 있다.

또한 플레이어블 캐릭터 '키스, 킷츠, 픽시스, 작클레'가 공개되었다. 이 네 명의 캐릭터는 본 작품의 첫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다.

'진격의 거인2' 한글판은 2018년 3월 15일 PlayStation®4, Nintendo Switch™로 발매 예정이며, 심의 등급은 청소년이용불가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진격의 거인2' 온라인 관련 신 정보 소개

= 격렬한 팀전 '섬멸 모드'
최대 4대4 팀전으로 거인의 토벌이나 거점을 설치하여 획득한 포인트를 겨룬다. 전용 아이템으로 상대 플레이어를 행동 불가로 만들거나 상대 팀의 거점을 파괴하여 포인트를 깎는 등 서로를 방해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거인뿐만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와의 전략도 중요해지는 모드이다.

= 전세계 플레이어와의 공투 '협력 플레이'
'스토리 모드'의 전투나 '어나더 모드'의 '조사 임무'에서는 전세계 플레이어와 온라인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다. 자신이 다른 플레이어에게 구원 요청을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정 NPC에게 말을 걸면 현재 구원 요청을 하고 있는 플레이어의 시나리오에 참가할 수 있다.

= 소재를 각자 가져와 '공동 개발'
'공동 개발'은 개조원인 장비를 제공하는 플레이어와 그 개조에 필요한 자재를 제공하는 플레이어, 둘이서 할 수 있는 장비 개발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장비나 소재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와 협력하는 것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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