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얼유, EH755 USB 7.1 Hi-Fi 진동 게이밍 헤드셋 출시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자료제공: 포트리스]




손끝의 전율, 다얼유에서 게이밍 헤드셋 ‘다얼유 EH755 USB 7.1 Hi-Fi 진동 게이밍 헤드셋’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게임, 영화 감상, 음악 감상에 최적화시킨 최고급형 플래그쉽 모델이다.

다얼유 EH755는 알루미늄을 얇게 만들어 메탈 감성을 살림과 동시에 날카로운 디자인을 살렸고 무게도 350g으로 경량화 시켰다. 가벼운 무게 때문에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고, 헤어밴드와 이어패드의 쿠션을 최고급 스폰지폼으로 만들어 착용감을 향상시켰다.

출력은 50mm 드라이버 유닛이 담당하고 소리 최적화를 위해 41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90일동안 54가지 파라미터를 조율하고 음질을 최적화시켰다는 설명이다.

마이크는 착탈식으로 설계해서 영화, 음악 감상 용도로 쓸 때는 마이크를 분리하고 헤드폰으로 사용할 수 있고, OTG 커넥터를 사용하면 모바일 기기와도 연결해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볼륨, 마이크 음소거, LED, 진동 ON/OFF 등을 케이블 중간에 있는 유선 리모컨으로 모두 제어할 수 있다.

다얼유 한국 디스트리뷰터 포트리스는 “배틀그라운드 게임 인기에 힘입어 USB 게이밍 헤드셋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키보드, 마우스에 이어 헤드셋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트리스는 다얼유 직영몰을 통해 출시 기념 한정수량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출시기념 행사를 이용하면 22%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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