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알파스캔, 초고해상도 49형 UHD 모니터 출시

게임뉴스 | 송성호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알파스캔]




알파스캔이 국내 최초로 초고해상도 4K2K UHD 화질의 49인치 대형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HDMI 단자와 파워풀한 스피커가 내장되어 셋톱박스를 연결하여 TV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4K란 Full HD(1920x1080) 해상도의 4배에 해당하는 3840x2160의 초고해상도를 의미하며 한 화면에 Full HD 화면 4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한번에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Full HD 대비 4배 많은 픽셀로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49U77F UHD는 멀티뷰 PIP(picture in picture),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지원해 PIP모드에서는 데스크탑과 노트북, 노트북과 셋톱박스 등 2개의 기기를, PBP모드에서는 최대 4개의 기기를 1개의 모니터에 연결하여 분할된 각각의 화면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

알파스캔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신제품은 저가 제품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완성도와 색감, 화질을 구현하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는 물론 고해상도 이미지 작업을 많이 하는 영상 및 CAD/CAM작업자, 건축설계 분야, 그래픽 디자이너 또는 많은 정보를 동시에 보면서 처리해야 하는 보안업계, 증권사, 개발자(프로그래머) 등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400mm x 200mm 표준규격의 베사 홀을 지원하기 때문에 벽에 설치할 경우 사용자에 맞는 시각적인 배치나 공간 활용이 매우 뛰어나다.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으로 빌딩 로비, 공항라운지, 숙박업소, 커피숍, 병원, 고객 접견실 등에 사이니지로 활용할 경우 방문한 고객들에게 고급스런 이미지를 줄뿐만 아니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리모컨이 기본 제공되어 전원, 메뉴, 입력신호, PIP/PBP 등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신제품은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이 적용되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알파스캔측은 "고화질의 대형 모니터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여 이번 49인치 UHD모니터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깨끗하고 선명한 UHD화질, 압도적인 사이즈와 프리미엄 디자인, 다양한 최신 입력단자, 파워풀한 스피커, 안정적인 품질 등 고객들께서 원하시는 모든 것이 결집된 제품으로 리모컨은 물론 시력보호 기술까지 더해져 사용해 보시면 만족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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