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알파스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55인치 UHD TV 출시

게임뉴스 | 송성호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알파스캔]




알파스캔이 초고해상도 4K2K UHD 화질의 55인치 TV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화질의 대형 화면을 즐기면서도 초절전 보드 설계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하여 전기요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Full HD 해상도의 4배에 해당하는 3840x2160의 4K 초고해상도로 830만개의 화소가 살아있는 듯한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10bit, 10억 7천 3백만 컬러가 깊이 있고 풍부한 컬러를 표현합니다. 상하좌우 178도의 완벽한 광시야각 패널로 어느 각도에서나 동일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명이 함께 시청하더라도 모두가 자연스러운 색감과 선명한 화질을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시청자들이 TV 화면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 디자인도 탁월하다. 얇고 세련된 슬림 디자인으로 화면 몰입도를 높여주고 일반 가정뿐 아니라 숙박업소, 음식점, 커피숍, 병원, 고객 접견실 등에 설치할 경우 방문한 고객들에게 고급스런 이미지를 줄뿐만 아니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200mm x 200mm 표준규격의 베사 홀을 지원하기 때문에 벽에 설치할 경우 사용자에 맞는 시각적인 배치나 공간 활용이 매우 뛰어나다.

영상과 음향을 단일 케이블로 동시에 전달하는 HDMI단자가 4개 구비되어 있어 셋톱박스, 콘솔 게임기, PC 등의 외부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 놓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하기 때문에 PC와 연결하여 모니터 용도로 사용해도 선명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즐길 수 있고, 또한 USB 메모리를 USB단자에 꽂기만 하면 원하는 영화(동영상), 사진, 음악을 리모컨을 이용해 쉽고 편리하게 재생할 수 있다. 10W+10W, 총 20W 출력의 스피커가 강력한 Dolby 사운드를 제공하며, 시청하는 컨텐츠 종류에 맞춰 표준, 음악, 스포츠 등의 음향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알파스캔측은 “알파스캔은 2013년 첫 32인치 출시를 시작으로 꾸준히 TV 제품을 발표하여 제품의 성능과 품질을 고객들께 인정받고 있다”며, “A55UH는 깨끗하고 선명한 UHD화질, 압도적인 사이즈와 프리미엄 디자인, 다양한 입력단자, 파워풀한 스피커, 안정적인 품질 등 고객들께서 원하시는 모든 것이 결집된 완성도 높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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