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를 넘나드는 모험 이야기, '크로싱 소울즈' 한국어판 스팀 출시

게임뉴스 | 허재민 기자 |
자료제공 - 카케하시 게임즈


금일(2월 14일) Devolver Digital 에서 배급하고 Fourattic 에서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크로싱 소울즈(Crossing Souls)'의 한국어판이 Steam에 출시됐다.

카케하시 게임즈는 '크로싱 소울즈'의 출시 기념으로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로싱 소울즈'는 아름다운 픽셀 아트로 디자인하여 제작된 액션 어드벤처 RPG이다. 플레이어는 다섯 캐릭터(크리스, 매튜, 찰리, 빅 조, 케빈)들을 조작하며 각자가 가진 고유의 능력으로 싸우거나 다양한 퍼즐을 풀어나갈 수 있다. '크로싱 소울즈'는 '백 투 더 퓨쳐' 등의 작품을 참고하여 재현된 8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게임 속 컷씬들도 그 시절의 스타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크로싱 소울즈'는 1986년 캘리포니아가 배경으로, 어느 갱단이 두 차원 사이를 오가도록 해주는 신비한 분홍색 돌을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이 아이들은 정부의 음모와 엮이며 여름을 보내게되며, 플레이어는 다섯 주인공들의 가족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퍼즐을 풀거나 특별한 기술들을 이용해 싸우게 된다.

'크로싱 소울즈'의 구매 및 게임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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