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순위 레이스에 AI 플레이어 추가! 월드 레이스 난이도 상승 예고

게임뉴스 | 유준수 기자 |
2월 22일(목)에 니드포스피드 엣지에 업데이트될 내용이 공개됐다. 해당 업데이트로 순위 레이스의 접근성이 강화되고 월드 레이스의 난이도 상승과 각종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6인 순위 레이스에 AI 플레이어가 추가된다. 적용되는 난이도는 드라이버와 챌린저, 마스터 구간이다. 해당 구간에서 매칭 진행 시 먼저 유저끼리 매칭이 진행되며, 시간이 일정 수준을 초과할 경우 비슷한 실력의 AI와 레이싱을 펼치게 된다.

또한 10레벨이었던 순위 레이스 입장 제한이 사라졌으며, S급 체험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신규 유저들의 접근성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해줄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순위 레이스 시즌 초기화 점수가 조정되어, 순위 레이스를 즐기던 유저들이 기존 등급을 달성하기 위해 더 많은 승리가 필요해진다.

월드 레이스 스테이지 레벨에 따른 난이도가 대폭 상승된다. 업데이트 직후에는 기존과 동일한 보상이 주어지지만, 추후에는 상승한 난이도에 따라 보상도 강화될 예정이다.

이외 개선사항도 존재한다. 보다 원활한 확인이 가능하도록 설계도 정렬 기준이 제작 가능, 보유 수량, 차량 등급 순으로 변경된다. 심야 고속도로 트랙의 경우 비 오는 고속도로로 리메이크되어 주변 배경과 날씨 효과가 추가된다.

완벽한 출발 시 니트로 사용이 불가능했던 Jaguar F-Type R Coupe 2015 차량 오류도 해당 업데이트와 함께 수정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순위 레이스의 접근성이 강화되고 월드 레이스의 난이도가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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