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풀 수 있을까? 인디 퍼즐게임 '룸즈',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 출전

이두현 기자 | 댓글: 2개 |
자료제공 - 프리즘플러스




일본의 게임개발사/퍼블리셔 주식회사 프리즘플러스(본사 소재지: 도쿄 나카노구, 대표: 야타니 아키후미)가 오는 3월 3일(토) ~4일(일) 이틀간 서울 광진구에 있는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PlayStation® Arena'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프리즘플러스는 첫 퍼블리싱 타이틀이자 한국의 인디 개발사 핸드메이드 게임과 공동 개발한 게임
'룸즈: 불가능한 퍼즐(Rooms: The Unsolvable Puzzle)'을 'PlayStation® Arena'의 Korea Developer
Zone에서 전시한다.

룸즈는 동화적인 세계관과 독창적인 플레이 감각이 돋보이는 한국 인디게임의 명작으로, 수수께끼의 저택에 갇혀버린 소녀 [앤]이, 수많은 방의 퍼즐을 풀어나가는 형식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앤]이 되어 움직이는 방과 기계장치들을 조작해 신비한 저택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야 한다.

본 PS4 버전에는 오리지널 버전에 48개의 고난이도 레벨을 추가한 총 144개의 레벨을 선보이며, PlayStation® VR 또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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