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 '암즈'와 '마리오&루이지RPG' 등 한국어 라인업 4종 발표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35개 |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인 '암즈(ARMS)',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를 비롯해 닌텐도 스위치와 닌텐도 3DS 시리즈 소프트웨어의 향후 발매 예정의 한국어 대응 라인업을 발표했다.

먼저 '암즈'는 한국어에 대응하여 4월 12일(목), 희망소비자가격 64,800원에 발매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능력이 서로 다른 개성 넘치는 파이터들과 좌우 각각 교체 가능한 다양한 성능을 가진 '암'의 조합으로 전투를 펼치는 새로운 격투 스포츠 게임이다.

각각 개성 있는 파이터와 다양한 능력과 특징이 있는 '암'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라이벌과 대전할 뿐만 아니라, 볼이 폭발하기 전에 상대 코트에 넣어야 하는 배구, 연속으로 나오는 과녁을 꿰뚫어야 하는 과녁 맞히기, 잇달아 등장하는 100명의 적을 쓰러뜨려야 하는 1 대 100 등, 그 밖에도 다양한 배틀을 즐길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를 가지고 1 대 1 대전은 물론, 본체 1대로 최대 4명까지 즐길 수 있다.

다음으로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는 4월 26일(목), 희망소비자가격 64,800원에 정식 발매된다. 이번 커비는 한국어에 대응하며, 하트를 적에게 던지면 동료로 만들 수 있고 커비와 동료가 능력을 합치면 새로운 프렌즈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동료가 된 프렌즈 헬퍼 3명과 커비, 최대 4명이서 언제 어디서나 Joy-Con을 나눔하여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총 28종류의 카피 능력이 등장, 그중에는 ‘아티스트’나 ‘스파이더’와 같은 새로운 카피 능력도 있다.

요괴워치 시리즈의 작품인 '버스터즈 적묘단''버스터즈 백견대'는 4월 19일(목), 희망소비자가격은 각 49,000원에 발매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기존 모드 중 하나였던 '요괴워치 버스터즈' 모드가 큰 호평을 얻어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로 새롭게 등장했다.

최소 1명부터 최대 4명까지 참가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액션 RPG로, 플레이 중 유저는 요괴를 조작하여 다른 유저와 협력해 나가며 보스와 싸울 수 있다. 요괴에 따라 배틀 방법이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의 효과도 각각 달라 전략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인 '마리오&루이지 RPG 1 DX'는 4월 12일(목)에 희망소비자가격 49,000원으로 정식 발매된다. 이 게임은 깔깔깔마녀에게 빼앗긴 피치공주의 '목소리'를 되찾기 위해 마리오와 루이지가 힘을 합쳐서 펼치는 대모험을 그린다. 다양한 액션과 수수께끼 풀이, 그리고 배틀은 시리즈 특유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만약 배틀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기능인 이지 모드도 있다.

또한, '마리오&루이지 RPG 1 DX'와 동시에 '엉금엉금'과 '굼바'가 아미보로 출시되어 각각 희망소비자가격 14,000원(온라인 한정)으로 발매된다.



▲ 암즈



▲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 마리오&루이지 RPG 1 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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