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장 많은 스팀유저가 사용 중인 VR HMD는 '오큘러스 리프트'

게임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6개 |



스팀이 공개한 2018년 2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조사의 'VR 헤드셋' 분야에서 오큘러스 리프트의 점유율이 HTC 바이브의 점유율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오큘러스 리프트의 점유율은 전체 스팀 VR 헤드셋 유저의 47.31%, HTC 바이브는 45.38%에 해당한다.

작년 7월 이전의 조사에서는 HTC 바이브가 20% 이상 큰 격차를 보이며 독보적인 1위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오큘러스 리프트와 터치 세트의 200달러 대폭 할인이 적용된 7월을 기점으로 점차 그 차이는 좁혀졌고, 결국 2018년 2월, 오큘러스 리프트의 점유율이 HTC 바이브를 넘어서게 됐다.

또한, 지난해 11월에 출시된 '윈도우 MR' 플랫폼의 HMD는 현재 전체 스팀 VR 헤드셋 유저의 5.36%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윈도우 MR 헤드셋은 지난 1월, 미국 아마존을 통해 최대 50% 할인 판매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점유율 증가는 1%도 채 미치지 못했는데, 이는 '바이브 프로', '오큘러스 산타크루즈', '파이맥스 8K'등 곧 출시될 예정인 2세대 HMD에 대한 기대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팀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조사를 통해 VR 헤드셋 점유율 이외에도 매달 다양한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조사 결과로는 스팀 유저들의 비디오 카드, 프로세서, 다이렉트X 버전, 맥 사용 분포 등이 포함되어 있다.



▲ 스팀 'VR 헤드셋' 사용 분포 조사 2016. 9 - 2018. 2 (출처: 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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