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레코딩 체험단 이벤트 진행

게임뉴스 | 송성호 기자 |
[자료제공: 이슈커뮤니케이션]




독일 오디오의 명가 젠하이저가 1인미디어 비즈니스 기업 미디어자몽과 함께 헤라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iOS 기기로 방송 품질의 오디오를 녹음할 수 있는 ‘핸드마이크 디지털(HANDMIC DIGITAL)’과 세계 최초로 모바일 3D 사운드를 녹음할 수 있는 ‘엠비오(AMBEO) 스마트 헤드셋'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체험단은 8일부터 15일까지 ‘HANDMIC DIGITAL’ (8명), ‘AMBEO 스마트 헤드셋’ (2명) 등 총 10명을 아래의 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체험단에 선정된 크리에이터는 19일부터 2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패션위크 기간 동안 제품을 수령하여 패션위크를 취재하고 영상을 촬영 할 수 있다.

‘핸드마이크디지털(HANDMIC DIGITAL)’은 젠하이저와 디지털 오디오 기술의 선두주자 아포지(Apogee)가 공동으로 개발하였으며 모바일 기기와 연동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일체형 마이크/레코더의 21세기 버전을 방송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엠비오 스마트 헤드셋(AMBEO SMART HEADSET)’은 이어피스에 내장된 전방향성 마이크로 귀로 듣는 것과 똑같은 사운드를 캡처해 영상과 어울리는 인상적인 오디오를 원하는 비디오 블로거 및 기타 컨텐츠 제작자에게 이상적인 제품이다. 또한 녹음된 3D 오디오는 일반 스테레오 헤드폰으로도 들을 수 있으며, 마치 녹음된 곳에서 실제로 듣는 것과 같은 현실적인 사운드를 제공한다.

젠하이저코리아의 마케팅 담당 신희영 부장은 “양쪽 귀로 녹음을 하는 바이노럴 레코딩 방식을 채택한 AMBEO 스마트 헤드셋은 자신이 듣는 위치에서 가장 실감나는 사운드의 캡쳐를 가능하게 해준다“라며, “취미로 악기를 즐기는 아마추어 음악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현실감 있는 영상과 사운드를 제작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자몽의 김건우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패션위크 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는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최고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젠하이저의 신제품을 통해 혁신적인 경험과 영상을 촬영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체험단은 8일부터 15일까지 자몽 미디어(www.zamong.co.kr)와 젠하이저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제품을 체험한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 된다. 미디어자몽과 젠하이저는 우수 체험단을 총 2명 선발하여 스튜디오급 사운드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HD 200 PRO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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