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컨텐더스] 시즌 시작을 앞둔 자신감 대결, 컨텐더스 선수들의 '말말말'

게임뉴스 | 최수빈, 유희은 기자 | 댓글: 30개 |





3월 12일(월) 올림픽 공원 K아트홀에서 오버워치 컨텐더스 시즌1 쇼케이스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컨텐더스 리그 시즌1에 출전하는 12팀의 선수와 감독 및 코치진이 무대 위에 올라와 각자의 포부와 각오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하는 다음은 현장에 참여한 게임단 스태프와 선수들의 화제의 말말말이다.






그간 형제팀으로 함께해왔으나, 누가 형이 될 것인지를 가릴 필요가 있다 - 메타 벨리움 '훈' 최재훈 선수

이번에야말로 우승권을 노릴 수 있을 정도로 팀 분위기가 좋다 - MVP 스페이스 '운디네' 손영우 선수

SEVEN팀이 우리를 라이벌로 선정했는데, 같이 생활하는 만큼 저희가 잘 가르쳐서 서열 정리를 해야겠다 - X6 게이밍 '갓스비'






이번 컨텐더스 리그에서는 우리 팀의 서브 힐러를 주목하셨으면 한다. - Foxes '이키노' 김근형 선수

리빌딩을 할때 여러 잡음이 많았다. 더는 그런 일이 없도록 잘 준비해 팬들에게 보답하겠다. - 블라썸 박시한 감독

컨텐더스에서 라이벌은 '배찌' 선수지만, 내가 더 잘 쏜다. - 블라썸 'ANS' 이선창 선수

승리에 대한 굶주림과 열정으로 뭉쳐 준비를 했다 - 02 Ardeoent '훔바바' 이대현 선수






컨텐더스 사전 인터뷰에서 X6게이밍이 우리를 저격했는데, 되갚아 줄 수 있도록 하겠다. - 콩두 판테라 '창식' 문창식 선수

러너형이 군대를 갔지만, 생각보다 큰 변화가 느껴지진 않는다. - 러너웨이 '범퍼' 박상범 선수

러너 구단주가 없는 상황에서 간절함을 느끼고 있긴 하지만, 선수들이 잘 해준다면 정말 대견할 것 같다. - 러너웨이 '꽃빈' 이현아 구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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