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홍련의 해방자 버전 첫 24인 레이드! '이발리스로의 귀환'은 어떤 던전일까?

게임뉴스 | 문원빈 기자 | 댓글: 9개 |
[평공] 왕도 라바나스타 공략


"동쪽 나라의 항구 도시 쿠가네에 대형 비공정 한 척이 입항했다. 배의 이름은 '프리마비스타', 유명 극단 '마제스틱'이 있는 이동식 공중 극장이다. 갈레말 제국에서 뮤지컬 '조디악 브레이브 스토리'를 흥행시킨 그들이 어째서 동쪽 끝에 있는 상업 항구로 왔는가? 지금, 이야기는 환상의 왕국 '이발리스'로 귀환한다."

V4.1 업데이트 '영웅의 귀환'에서 홍련의 해방자 버전의 첫 대규모 레이드인 '이발리스로의 귀환' 시리즈가 모험가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발리스로의 귀환은 파이널판타지: 택틱스, 파이널판타지12, 파이널판타지: 택틱스 어드밴스 1~2, 베이그란트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가공의 세계관으로 파이널판타지14에서는 해당 작품의 이야기가 '조디악 브레이브 스토리'라는 전설로 존재한다는 설정을 담고 전설 속에 등장하는 땅 '이발리스'를 찾아가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해당 세계관을 만든 '마츠노 야스미'도 이번 레이드 던전의 각본가로 참가한 만큼 파이널판타지: 택틱스를 경험한 모험가들은 예전에 느낀 분위기를 파이널판타지14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텐데, 지난 작품에서 등장한 낯익은 몬스터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레이드 던전의 재미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V4.0 업데이트 주요 퀘스트 '홍련의 해방자'를 완료한 모험가들은 '쿠가네'에 위치한 NPC '케이텐(12, 12)'에게 연대기 퀘스트 '쫓기는 유랑 극단'을 수주한 후 간단한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신규 24인 레이드 '왕도 라바나스타'를 시작할 수 있다.

'왕도 라바나스타'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몬스터의 기술과 연출이 모험가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330레벨 방어구와 다양한 오케스트리온 악보 그리고 알라그 석판: 만물 아이템을 강화하는 재료로 교환할 수 있는 '라바나스타 동전(Rabanastran Coin)'을 획득할 수 있다.

과거 24인 레이드 던전처럼 방어구 아이템은 1주일에 1개씩만 획득할 수 있으며, 라바나스타 동전과 비활성 클러스터는 해당 주차에 처음 던전을 완료했을 때만 자동 지급되므로 파이널판타지14를 처음 입문한 모험가들은 반드시 참고할 필요가 있다. (차원의 틈 오메가: 델타편 일반 난이도처럼 입찰하지 않으면 원하는 아이템이 나올 때까지 반복하여 획득하면 된다.)

한편, 신규 레이드 '왕도 라바나스타'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V4.1 업데이트 '영웅의 귀환'은 3월 27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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