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3번째 견신을 위한 시련이 시작된다! V4.1 업데이트 '극 신룡 토벌전'

게임뉴스 | 문원빈 기자 | 댓글: 14개 |
▲ [와엔] 극 신룡 토벌전 공략


V4.1 업데이트 '영웅의 귀환'의 출시가 7일 정도 남았다.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는 이번 업데이트를 위해 모험가들은 글로벌 서버의 정보를 찾아보거나 제작 재료를 준비하면서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

330레벨 아이템과 알라그 석판: 만물 아이템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첫 24인 레이드 던전 '왕도 라바나스타'와 모험가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하우징 지역 '시로가네' 그리고 일부 직업의 부족한 요소가 개선되는 밸런스 조정 등이 등장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룡의 견신'과 335레벨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극 신룡 토벌전'을 애타게 기다리는 모험가도 많이 보인다.

극 신룡 토벌전은 주요 퀘스트 '홍련의 해방자'와 부가 퀘스트 '쿠가네이 시인'을 완료한 후 쿠가네에 있는 NPC '떠돌이 시인(11.6, 12.6)'을 대화하면 도전할 수 있는데, 요구 아이템 레벨이 320 이상이지만, 8인 파티로 입장할 경우 아이템 레벨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 점을 참고한다.

홍련의 해방자 시나리오를 진행하면 마지막에서 입장하게 되는 일반 난이도조차 모험가들에게 큰 시련을 안겨 준 신룡은 극 난이도에서 더욱 복잡한 패턴과 강력한 공격으로 모험가들에게 시련을 선사한다.

던전에 입장하면 일반 난이도에서 봤던 9개의 칸으로 구성된 전투 지역을 볼 수 있는데, 신룡의 공격으로 점점 무너지면서 좁아지기 때문에 파티원들은 전투 지역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공격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신룡의 광역 공격은 극 니드호그 토벌전처럼 산개 위치를 미리 지정하고 해당 위치로 알맞게 이동해야 하는 공격이 많으므로 대처 방법을 파악하지 않으면 다소 힘든 전투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던전에 입장하면 파티원과 먼저 충분하게 상의하고 시작할 것을 추천한다.

한편, 홍련의 해방자 버전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V4.1 패치 '영웅의 귀환'은 3월 27일부터 한국 서버에 상륙하여 모험가들에게 예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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