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메갈 논란 불거진 신규 전술인형 K7 출시 미룬다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141개 |



소녀전선 운영진은 3월 23일 업데이트로 추가될 예정이었던 신규 전술인형 K7의 업데이트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될 예정이었던 K7은 한국형 SMG로, USAS-12, K2 이후로 새로 추가되는 한국형 총기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러나 해당 전술인형의 일러스트를 담당한 ROD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메갈 관련 글을 리트윗한 것이 밝혀져 이슈가 되었다.

이에 관해서 소녀전선 네이버 공식 카페 운영진 측은 유저들의 제보를 받았으며, 이를 추가로 조사한 뒤에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 뒤로 몇 시간 뒤 소녀전선 공식 웨이보를 통해서 K7가 업데이트에 추가되지 않는다는 공지가 올라왔으며, 소녀전선 중국서버 인게임 공지를 통해서 추가로 전파됐다.

중국 쪽 공지에는 몇 가지 객관적인 이유로 인해서 전술인형 K7 업데이트를 중지할 것이며, 이에 따라서 인형제조계약서 10장 등 인게임 재화를 보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가로 한국 공식 카페에서도 운영팀의 내부 회의를 통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K7 출시가 연기되었다고 공지하기도 했다.



▲ 중국서버 인게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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