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베스트셀러 Q3279 재입고 기념 특가 행사

게임뉴스 | 송성호 기자 |
[자료제공: 알파스캔]

알파스캔이 자사 32형 베스트셀러인 ‘Q3279 프리싱크’에 대해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32인치 사이즈에 QHD 해상도, AMD프리싱크 기술 및 게임 기능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가성비가 우수하여 인기 제품으로 등극하며 최근까지 품절 사태를 빚은 바 있다.

4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가 행사 기간 중에는 Q3279 제품을 정상가에서 4만원 할인된 41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Q3279는 AMD의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티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DP 또는 HDMI 단자로 연결하면 일반 모니터의 60hz보다 많은 75hz의 프레임수를 구현해 게임의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 할 수 있도록 FPS, Racing, RTS, 게이머 1, 게이머 2 등 6가지의 게임 모드를 탑재했으며, Shadow Control 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하여 디테일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보이지 않던 적군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20단계의 레벨을 제공하는 Game Color 기능은 플레이 하는 게임의 특성 및 플레이어의 선호도에 따라 화면의 색상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해준다.

HD해상도의 4배에 해당하는 WQHD(2560x1440) 해상도의 광시야각 VA 패널을 적용했다. 3000:1의 정적명암비와 8천만대 1의 동적명암비, 10bit의 컬러로 차원이 다른 자연색과 한층 깊이 있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하기 때문에 게임은 물론 일반적인 용도 및 사진, 그래픽 등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Q3279는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청색광) 감소 기능을 적용하여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되는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총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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