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감아차기부터 무회전 킥까지! 피파 온라인4 프리킥 기술 정리

게임뉴스 | 이평강 기자 | 댓글: 5개 |
프리킥은 다양한 방법으로 골을 노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준다. 직접 슛팅은 물론 약속된 세트피스 플레이까지, 프리킥 활용은 강팀이라면 놓쳐서는 안되는 부분이다.

전작인 피파 온라인3에 비해 피파 온라인4에서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프리킥의 낙하지점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무회전 킥이나 감아차기 등을 더욱 실제 축구와 같은 느낌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훈련 센터가 새로 생겨서 프리킥을 난이도 별로 자유롭게 연습도 가능하다.






각종 프리킥 기술 정리
무회전 킥을 차보자!

메시처럼 감는 슛팅에 능하거나 호날두처럼 무회전 슛팅을 사용하는 등 프리킥은 선수의 성향에 따라서 차는 방식이 모두 다르다. 또한, 골대와의 거리, 방향 등에 따라서도 달라지기도 한다. 이처럼, 선수의 킥 관련 능력치나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킥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 감아차기 (D+방향키)
D키와 자신이 공을 감을 방향을 방향키로 입력하면 감아차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감아차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골대를 보는 방향을 정확히 설정하는 것이다.



* 드라이브 슛 (Q+D)
드라이브 슛은 더 강력한 위력을 가진 슛팅이다. 하지만, 그만큼 게이지 맞추기가 더욱 어려운 기술이다. 감아차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 무회전 프리킥 (↑+Q+D)
↑+Q+D를 입력하면 무회전 프리킥을 사용할 수 있다. 무회전으로 프리킥을 차는만큼 매우 강력한 슛팅이 나가게 된다. 하지만 그만큼 벽을 피해 슛을 골대로 향하게 하기가 매우 어려운 기술이다. 충분히 연습이 된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땅볼 드라이브 슛 (Q+D, 게이지 약하게)
Q+D의 게이지를 조금 약하게 입력하면 땅볼 슛을 사용할 수 있다. 땅볼 슛은 상대 선수들의 벽이 뛰는 순간 그 사이를 파고들어 골로 연결할 수 있는 기술이다.




동료를 이용해보자
상대를 속일 수 있는 전략!

프리킥 시 다른 동료를 이용하면 더욱 전략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동료는 최대 2명까지 부를 수 있으며 2번 키커는 C키로, 3번 키커는 Z키로 부를 수 있다.

동료를 부르면 상대 선수들의 수비벽이나 골키퍼의 위치에 혼동을 줄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도 더 압박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동료를 부르는 만큼 해당 포지션에 공백이 생기게 되어 역습시에는 오히려 위기를 초래할 수도 있다.


* 2,3번 키커가 대신 차기 (C+D, Z+D)
C+D를 이용하면 2번 키커가, Z+D를 이용하면 3번 키커가 프리킥을 대신 찰 수 있다. 1번 키커의 주발로 차기 어려운 위치에서는 2번 키커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 2,3번 키커로도 감아차기가 가능하다


* 레이오프 패스/칩 (C+S/C+A)
위처럼 2번 키커가 직접 슛팅을 찰 수도 있지만 1번 키커에게 C+S로 패스를 하여 프리킥을 진행할 수도 있다. 특히, C+A는 피파 온라인3에서도 자주 사용하던 기술로, 공을 띄운 후 위협적인 발리 슛팅이 가능하다.





* 공 위로 지나가기 (C+D 후 S, Z+D 후 S)
C+D(Z+D) 후에 S키를 입력하면 2,3번 키커가 차는 모션과 함께 공 위로 지나가게 할 수 있다. 상대에게 훼이크를 주는 전략이다. 또한, 공을 지나가서 공격 방향으로 움직이는 2,3번 키커를 응용하면 다양한 전략을 세울 수도 있다.

단순히 차는 모션만으로 상대를 속이는 전략으로 보이지만 해당 기술을 잘 활용하면 전략적인 하나의 프리킥 전술이 될 수도 있다.



▲ 앞으로 지나간 2번 키커에게 바로 패스하는 응용 전술



장거리 세트피스는 어떻게?
정확한 낙하지점과 세기 조절이 중요

프리킥을 바로 슛팅으로 가져가지 않고 세트피스 플레이로 사용할 수도 있다. 피파 온라인4에서는 코너킥과 프리킥에서 자신이 원하는 낙하지점을 지정할 수 있다.

하지만 원하는 낙하 지점으로 공이 정확히 전달되기 위해서는 정확한 게이지 입력이 필수적이다. 원하는 지점에 필요한 게이지 양보다 게이지가 약하거나 과하면 전혀 다른 위치로 공이 전달될 수 있다. 때문에, 반복적인 연습으로 게이지에 비례하는 거리를 빠르게 파악해야 한다.


▲ 낙하지점으로 정확하게 게이지를 채워야 한다


▲ 게이지가 너무 강하면 키퍼에게 차단될 수 있다


※ 해당 기사는 지난 CBT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