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즌을 기준으로 선수의 주력 포지션을 살펴보면 ST 포지션에서 가장 높은 능력치를 가진 선수로는 L. 수아레스와 R. 레반도프스키, G 이과인 등이 있다. CF에는 D. 메르턴스, A, 고메스 등이 상위에 위치하며 LW와 RW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L. 메시, G. 베일 등이 상위에 자리잡고 있다.
CAM 자리에서는 K. 더브라위너, P. 디발라가 가장 높은 능력치를, CM은 L. 모드리치, T. 크로스 등이 높은 수치를 보인다. CDM 포지션에서는 A. 비달, N. 캉테가 78로 상위에 위치하고 있다. LM과 RM에서는 A. 산체스, F. 리베리, A. 로번 등이 좋은 능력치를 보인다.
CB 포지션에서는 G. 키엘리니, 세르히오 라모스, J. 보아텡 등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LB와 RB에서는 마르셀루, 조르디 알바, 카르바할, A. 발렌시아 등이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 LWB와 RWB는 일부 선수들의 능력치가 70을 넘기도 하나, 높은 편은 아니기에 LB, RB 선수로 대체되는 편이다. GK는 M. 노이어, 데헤아 와 함께 G. 부폰, T. 쿠르투아 등이 상위 능력치 보유 선수로 확인된다.
◆ [ST] L. 수아레스, R. 레반도프스키, G. 이과인
L. 수아레스와 R. 레반도프스키가 80의 능력치로 가장 높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세부 능력치를 살펴보면 R. 레반도프스키가 밸런스, 헤더, 몸싸움, 점프 등에서 앞서고 L. 수아레스는 가속력, 골 결정력, 크로스, 볼 컨트롤 등에 장점을 가지고 있다. 뒤를 이어, 유벤투스 소속의 G. 이과인이 79의 능력치를 보인다.
◆ [CF] D. 메르턴스, A. 고메스, M. 크루제, T. 뮐러 등
17 시즌 선수 중 CF 자리에서는 D. 메르턴스가 78로 가장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메르턴스는 속력, 드리블, 민첩성 등에 강점을 가진 선수다. A. 고메스, M. 크루제, S. 조빈코, T. 뮐러는 나란히 76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 [L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아자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LW 위치에서 83으로 가장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특이점으로, ST 자리에서도 84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어 필요에 따라 자리를 옮겨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네이마르가 81의 능력치로 2위, 첼시의 E. 아자르가 80으로 3위에 올랐다.
◆ [RW] L. 메시, G. 베일, 윌리안, A. 디마리아 등
신계의 또 다른 선수인 L. 메시는 RW 자리에서 능력치 순위 1위에 올랐다. L. 메시의 능력치는 84. G. 베일은 80의 수치를 보이고 있고 윌리안, A. 디마리아, 페드로, S. 마네, M. 살라, O. 뎀벨레는 76의 능력치로 공동 3위에 위치하고 있다.
◆ [CAM] K. 더브라위너, P. 디발라, 다비드 실바, M. 외질 등
CAM 자리에서는 맨체스터 시티 소속의 K. 더브라위너와 유벤투스의 P. 디발라가 79의 오버롤로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속력, 가속력, 민첩성 등에서는 P. 디발라가 앞서고 있고, 패스나 시야, 반응속도는 K. 더브라위너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비드 실바, M. 외질, C. 에릭센 등도 78의 능력치로 상위권에 위치한다.
◆ [CM] L. 모드리치, T. 크로스, 티아고
레알 마드리드의 두 선수, L. 모드리치와 T. 크로스는 CM 능력치 순위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두 선수 모두 79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모드리치는 스태미너, 드리블, 볼 컨트롤이 우세하고 T. 크로스는 태클, 골 결정력, 긴 패스, 중거리 슛이 뛰어나다. 티아고도 드리블과 볼 컨트롤에 높은 수치를 보이며 공동 1위에 올랐다.
◆ [CDM] A. 비달, N. 캉테, 세르지오 부스케츠, 카제미루
바이에른 뮌헨의 A. 비달과 N. 캉테가 78의 능력치로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두 선수를 CM 주요 능력치로 비교하면 N. 캉테가 스태미너와 가로채기에서 우위에 올라있고 A. 비달은 볼 컨트롤, 긴 패스 등이 다소 앞선다. 세르지오 부스케즈, 카제미루는 77의 능력치로 공동 2위 그룹에 포함되며, B. 마튀이디가 76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 [LM] A. 산체스, F. 리베리, M. 로이스, Y. 카라스코
LM 자리에서는 A. 산체스가 78의 능력치로 1위 자리에 올랐다. F. 리베리와 M. 로이스는 나란히 77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 공동 2위. A. 산체스는 F. 리베리와 M. 로이스와 비교할 때 스태미너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Y. 카라스코는 76의 능력치로 3위에 위치한다.
◆ [RM] A. 로번, H. 미키타리안, 베르나루두 실바 등
A. 로번은 78의 수치로 RM 자리에서 능력치 순위 1위에 올랐다. 스태미너를 제외하면 훌륭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H. 미키타리안과 베르나르두 실바는 A. 로번의 뒤를 이어 77의 능력치를 보유했는데, H. 미키타리안이 스태미너, 가속력, 속력에 장점을 가지고 베르나르두 실바는 드리블, 볼 컨트롤, 긴 패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CB] G. 키엘리니, 세르히오 라모스, J. 보아텡, L. 보누치 등
CB 포지션에서는 무려 4명의 선수가 공동 1위다. G. 키엘리니, 세르히오 라모스, J. 보아텡, L 보누치가 그 주인공이다. 치아구 시우바, 하비 마르티네스, M. 훔멜스, D. 고딘 등이 78로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으며 A. 바르찰리, 피케, 미란다 등이 77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 [LB] 마르셀루, 조르디 알바, 알렉스 산드루, D. 알라바
LB 포지션도 공동 1위가 4명이다. 마르셀루와 조르디 알바, 알렉스 산드루, D. 알라바가 77의 능력치로 1위에 위치하고 있다. 필리피 루이스는 76의 능력치로 2위를 차지했고, 토트넘의 D. 로즈가 74의 수치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RB] 카르바할, A. 발렌시아, K. 워커 등
RB 자리에서 가장 높은 능력치를 가진 17시즌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의 카르바할이다. A. 발렌시아와 K. 워커는 75의 능력치로 공동 2위다. 3위 그룹에는 S. 리히트슈타이너, 다니 아우베스, 후안 프란 등 다수의 선수가 포함되었다.
◆ [GK] M. 노이어, 데헤아, G. 부폰, T. 쿠르투아 등
독일과 바이에른 뮌헨의 수문장 M. 노이어는 82의 수치로 17시즌 GK 포지션 능력치 순위 1위에 올랐다. 2위는 데헤아가 차지했다. 두 선수를 비교하면 GK 반응속도와 반응속도는 데헤아가 높고 GK 다이빙, GK 핸들링, GK 킥, GK 위치선정은 노이어가 우세한 것을 알 수 있다. G. 부폰, T. 쿠르투아, J. 오블라크도 79 능력치롷 상위권에 위치했다.
Aliin@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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