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월드3 코우나트 등장 및 길드전 매칭 개선! 라스 캐릭터 밸런스 조정 예고

게임뉴스 | 유준수 기자 |
그랜드체이스에서 차후 업데이트될 내용 중 일부가 공개됐다. 신규 지역인 코우나트와 함께 신규 영웅의 등장, 라스의 밸런스 조정, 최대 레벨 확장 및 길드전 개선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신규 지역인 코우나트는 월드3로 등장하며 코우나트 외곽과 빛나는 숲, 코우나트 대폭발, 코우나트 도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액트가 확정된 곳은 11액트로 설정된 코우나트 외곽뿐이며, 레이드 액트가 포함되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코우나트 등장과 함께 신규 영웅들도 추가된다. 플레이어블 영웅일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섬네일 이미지로 볼 때 스토리 상 듀엘과 세르딘의 등장은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에드나로 추측되는 섬네일도 확인되고 있다.




▲ 월드3, 코우나트 지역이 오픈된다



▲ 섬네일 이미지로 볼 때 듀엘과 세르딘, 에드나의 등장이 추측되고 있다


코우나트 외에도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먼저 최대 레벨이 90으로 확장되어 능력치의 상승 및 새로운 영웅훈련소 스킬들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라스의 스킬 밸런스가 조정되고 길드전의 매칭 개선도 이루어진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차후에는 보다 공정한 길드전을 위해 승패 룰과 보상 지급 방식의 변경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레이드에 스토리 모드가 오픈된다. 난이도가 일반보다 더 쉬운 모드로, 스토리를 감상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스토리 모드에서 별도로 별을 모을 수 있지만, 추가 보상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외에도 오류 수정 및 다양한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일반 모드보다 난이도가 낮은 스토리 모드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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